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갑질문화’의 기원!!!

아우구스티누스 2017. 8. 7. 19:00

찜통더위에다갑질짓거리로 대한민국이 달아오르고 있다. 왜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에 이런 노예문화가 주류문화로 정착했는가? 그것은 5.16, 유신시대, 1212의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 인권탄압의 철권통치, 성폭력의 합리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5.16과 유신시대의 주역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위협을 자신의 대통령 중병을 치료하는데 철저히 이용하며 자신은 일본인, 일왕으로, 자신에게 저항하는 대한민국국민은 조선인으로 여기는 노예문화를 생산했고, 1212세력들은 5.16, 유신시대의 주역의 길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다.

 

그래서 50세 이상은 갑질문화에 익숙한 반면 젊은 세대는 낯설기 때문에, 이번에 사회문제로 급부상한 것이다.

 

3.15, 5.16, 1212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가짜공안정국조성과 거짓빨갱이색출’,‘정경유착에 의한 부정부패부조리’,‘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 ‘기생관광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획일주의적 전체주의문화’,‘악질일제찬양문화’, ‘수많은 고문피해자, 간첩조작피해자, 산재사망자, 산재피해자등을 죽이거나 장애인으로 만든 식의 대한민국의 근대화주장등의 생명경시의사탄의 문화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자유, 평화, 사랑, 정의, 평등, 공생공존, 생명존중의 하늘의 가치를 지닌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반드시 실행하여 환인천제(桓仁天帝)환국’(桓國), 한웅천황(桓雄天王)배달국’(倍達國), 단군(檀君; 한배검)왕검(王儉)고조선’(古朝鮮; 王儉朝鮮)빛의 문화의 나라로 재현시켜야 한다.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