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리아패싱'이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정권이 미사일을 쏘거나 잠수함만 움직여도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을 비롯해 언론들, 안보장사꾼, 사이비 안보전문가 등의 미국노예와 스파이들, 중국노예와 스파이들은 대안도 제지하지 않은 채 펄펄 뛰고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반납을 요구하며 개지랄을 친다.
강한 자 앞에선 설설기고 약한 자는 그냥 뭉개는 전형적인 노예가 모 신문사의 주필이 훈수하자 발바리처럼 상냥하게 대한다. 그자는 천민출신답게 독서부재형이라 해법도 제시하지 않은채 마치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씨부렁거린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에 낀 '너트 크래커'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볼 일"
"북핵 문제는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다가 결국 최악의 사태까지 왔다. 이제부터라도 한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 한미동맹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이처럼 수십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꾼들을 비롯해 언론들, 안보장사꾼, 사이비 안보전문가 등의 미국노예와 스파이들, 중국노예와 스파이들은 언어유희만 해왔다.
대한민국국민은 정확하게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 애송이 김정은이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선제공격'(한반도는 세계역사나 지도책에서 사라짐)이나 또는 미국이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통일한국'(미일은 100%반대, 중러는 주한미군철수라는 조건부로 통일허락)외에는 뾰족한 해법이 없다.
지난 수십년 동안 역대 대통령들도 북쪽에서 사건만 일으키면 그저 미국이나 일본 정상들에게 전화걸며 마치 안보를 다지는 것처럼 원맨쑈를 행했을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거짓 쌩쑈를 연출하기가 싫은 동시에 정국구상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머리 속은 엄청나게 분주해 문 대통령은 오히려 피곤할 것이다.
'코리아패싱'을 번역하면 '통미봉남'(通美封南, 남한 배제하고 미국과만 대화)이다.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한미동맹은 남북분단의 영구화와 전작권이양을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코리아패싱'이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자. 일본은 중러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일본을 통해 중러를 통제하겠다는 미국의 외교국방정책에 매우 유익하지만, 중러와 붙어있는 한반도는 미국에서 볼 때 먹을 것이 별로 없다. 그런데 6.25전쟁 중 우남이 지혜를 발휘하며 배짱을 갖고 미국의 심볼을 움켜쥐며 한미동맹을 간신히 체결하도록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미군이 수십년동안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오랜 세월 동안 신생국가들을 뒷배 봐주며 도움을 주었지만 대한민국만 제외하고 모두 후진국수준에 머물고 있어, 대한민국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미국정부는 동북아시아의 외교국방경제차원에서 주한미군역할이 미국에게 최대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탐욕스런 미국이 북한문제를 다룰 때 한국을 끼어주겠는가? 미국은,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에 전혀 관심없음은 물론 통일한국에도 신경쓰지 않는 노예국가로 인식하고 있지만, 북한은 미국과 미국시민을 위협하는 적대국이지만, 그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핵무장을 하며 북한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중러와도 맞장뜨는 자주국가로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중고등학교수준의 역사도 모르고 대한민국의 노예들은 마치 문재인 정부 때문에 코리아패싱한다고 거짓 뉴스를 날린다.
코리아패싱은 위에서 언급한 우남의 한미동맹의 한계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북한은 물론 미중러일을 위협을 가할 정도로 자주국방하지 못한 노예국가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국민은 모두 자주국방하지 않을 경우 코리아패싱의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에게 그대로 먹힌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구약성서의 요엘 예언자는 자주국방의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8.이제는 내가 유다 사람을 시켜서, 너희의 아들딸들을 팔겠다. 유다 사람은 너희 자녀를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9.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선포하여라. "전쟁을 준비하여라! 용사들을 무장시켜라. 군인들을 모두 소집하여 진군을 개시하여라! 10.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병약한 사람도 용사라고 외치고 나서라.”(새번역 요엘 3:8-10)
신약성서는 자유와 독립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공동번역. 갈라디아서 5:1)
“32.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개역한글. 요한복음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