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발목잡아 지지율의 하락을 고대하는 자유한국당과 그 노예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박근혜 우상숭배자들은 독서부재인간유형이라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 북핵이나 미사일 등을 비롯한 국민의 삶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항상 주둥이(국민을 분열시키는 언어만 내뱉기 때문에 '입'이 아님)만 벌리면 21세기 대한민국을 70년대의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시대로 환원시킨다. 이들의 '좌파종북프레임'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앞당기는 작전이고, 지지율이 빠지면 이들은 벌떼처럼 달려들 것이다. 그때 가서 문 대통령이 회한(悔恨)의 눈물을 흘려보았자 아무런 소용없다. 문 대통령이 그런 불행을 당하지 않으려면 즉시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합법적으로 이들에 대한 부정부패부조리와 이들이 그동안 국민을 이간질시키기 위해 내뱉은 쓰레기의 말들 철저히 조사하여 사법처리해야 한다.
그러면 문 대통령을 아웃시키려는 조짐(兆朕)에 대해 살펴보자.
1. 박근혜의 재기의 몸부림
박근혜는 구속기간 만료인 10월 17일 0시 석방되는 것을 목표로 재판 불출석하며 ‘시간 끌기’ 전략을 하고 있다. 일단 밖에 나오면 지지자들은 결집될 것이고, 자유한국당의원들도 모두 박근혜 재기를 도와줄 것이다. 그러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가 도래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아웃이다.
2. 홍준표 대표
홍 대표는 벌써 정치계에서 아웃되었야 하는데 여전히 버티고 있다. 그의 구질구질한 말 가운데 두 가지만 선택한다.
"문재인 집권하면 김정은이 집권하는 것이다"
“文정권, MBC를 주사파정권 전위부대로 만들려고 해”
3.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당에서 일방적으로 감옥에 계신 박 전 대통령을 출당조치 하는 건 시체에 칼질하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 박 전 대통령의 잘못만 있느냐, 박 전 대통령이 실제 저지른 잘못보다 너무 과한 정치적 보복을 당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에 참여했던 많은 국민들은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억울하다고 생각한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문제의 실체로 들어가면 구체적으로 어떤 법을, 무엇을 어겼는지에 대한 평가가 명확하지 않다”
4. MBC 고영주
"문재인 공산주의자"
5. 정우택 원내대표
정 원내대표는 '좌파종북프레임'의 언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국가 지도자라기보다는 자기의 아랫사람이나 적으로 대하겠다는 의지가 넘친다. 문 대통령의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의 임명연기에 대해 이렇게 독설을 쏟아낸다.
"짜고 치는 고스톱".
"여당은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연기를 요청하고 대통령은 이걸 수용해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일종의 의도적인 핑퐁치기, 핑퐁게임쇼"라며 "임명을 위한 명분 쌓기의 꼼수다"
"대통령과 여당은 정도정치를 해야 한다. 야당을 떠보는 식의 꼼수정치는 오히려 정국을 더 꼬이게 한다"
"이런 기조로 우리 국민과 야3당은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여당 지도부에서 두 후보자 중 한 명이 사퇴하면 어떻겠냐는 의사를 야당에게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야말로 정치공학적 의도다"
"우리 의사를 떠보는 애드벌룬 수준의 무게가 없는 얘기다"
"대통령이 명분 쌓기를 위해 이틀 있다가 (임명을) 결정할 경우 우리는 선택할 수 없고 파국으로 치닫는다"
6. 이철우 최고위원
'좌파종북프레임'언어는 물론이고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이 진지하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설레발치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역대 대통령도 언급하는 잔머리도 보여준다.
"반드시 우리 당을 잘 개혁해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성공하고 총선 승리하자"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지금 안 갈 것 같다. 그렇죠"
"여러분 문재인 정부가 오래 못 갈 것 같다.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도록 하자"
"박정희 기념우표 시작 전직 대통령 추모사업 확대해야한다"
"기념우표에 더해 기념화폐도 발행하고 존영을 화폐인물로 사용하는 것과 광화문에 동상을 세우는 것까지 검토해주길 바란다"
7. 나경원 의원
“文대통령 좌파정책 강행, 지지율 거품 꺼질 것”
"문재인이가 5년 청와대를 전세 내 가지고, 친북하는, 종북하는 문재인은 우리 보수, 우리 주류세력을 죽이려 하고 있어요. 상대가 아주 나쁜 놈이기 때문에 깡패 같은 놈들."
9. 종합
이들은 모두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에 중독된 자들로 국민을 화합보다는 이간질하는 분열주의자들로 반드시 아웃시켜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로부터 아웃되지 않으려면 지금 국민지지율이 높을 때(지지율 빠지면 그 땐 늦음) 당장 국민담화발표하고 합법적으로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이들 모두에 대한 부정부패부조리조사와 더불어 이들이 쏟아낸 언어들로 점검하여 사법처리해야 한다.
10. 나가는 말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