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에 대한 언론과 야당의 사기!!!
언론과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국방철학 때문에 '한미동맹'이 깨진다고 설레발 치는데, 국민들은 이런 거짓뉴스에 현혹하지말고 필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서 언급하겠다.
'한미동맹'은 한국이 깨고싶다고 깨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에 달려있다.
어느 반에서 집안좋고 부자이고 건강하며 공부잘하고 키도 크고 몸짱에다 스포츠에 열공하는 반장이 모든 것이 평범한 수준의 급우를 절친으로 둘 때, 후자의 친구가 노예처럼 반장을 대하면 반장은 그 친구를 자신의 하인으로 취급하며 그 친구가 몸종역할을 하지 않으면 절교한다. 그런데 그 친구가 반장인 자신에게 반 운영 등에 비판하거나 조언하며 반장을 리드자로서 존경하는 동시에 나름대로 줏대가 있고 정의감이 있으면 반장은 그 친구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귀중하게 여긴다.
위에서 예를 든 반장은 미국이고, 평범한 수준의 급우는 한국이다. 한국이 미국의 노예로 자처하면 언젠가 버림받는다. 그렇지 않고 한국이 동맹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한국을 계륵으로 여겨 언젠가 깰것을 대비해 자주국방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을 이루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와 같이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지향할 경우, 미국은 한국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경하며 절친으로 둔다.
그런데 미국노예의 언론들과 야당은 한국을 미국의 노예로 몰아가고 있다. 한미동맹은 미국이 깨는 것이다. 지난 시절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의 한반도노예화, '애치슨선언'의 한반도전쟁화와 분단,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독도일본넘기기 등이 이를 증언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