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아웃시키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가 아웃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은 박근혜탄핵파면구속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이 볼 때 문 대통령은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讎)다. 그런 징후는 이미 정우택과 홍준표 등을 통해 밝혀졌다. 대한민국에서 문 대통령만 모르지 모든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사실 문 대통령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설픈 ‘협치’의 소꿉놀이 로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면 올 연말 아웃이다.
이탈리아의 통일과 번영을 꿈꾸며 새로운 정치사상을 모색한 피렌체의 정치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 1469-1527)는 ‘군주론’(Ⅱ Principe, 1513)에서 이렇게 문 대통령에게 조언한다.
“군주된 자는, 특히 새롭게 군주의 자리에 오른 자는, 나라를 지키는 일에 곧이곧대로 미덕을 지키기는 어려움을 명심해야 한다. 나라를 지키려면 때로는 배신도 해야 하고, 때로는 잔인해져야 한다. 인간성을 포기해야 할 때도, 신앙심조차 잠시 잊어버려야 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군주에게는 운명과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맞게 적절히 달라지는 임기응변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군주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나라를 지키고 번영시키는 일이다. 일단 그렇게만 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든 칭송 받게 되며, 위대한 군주로 추앙 받게 된다.”
“통치자가 최고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도덕이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점을 깨달을 것이다...군주가 국가를 지키려 한다면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진실과 자비, 인간애와 종교에 반하여 행동할 필요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겐 사자의 심장(용맹)과 여우의 두뇌(간교)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