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 지지 선언!!!
아우구스티누스
2017. 6. 10. 15:45
한승주, 공로명, 유종하, 이정빈, 한승수, 최성홍, 윤영관, 송민순, 유명환, 김성환 전 장관은 국회에 국익 수호 차원에서 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건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간청한다고 촉구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정부 출범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 강 후보자가 조속히 외교장관으로 임명돼야 한다”
“강 후보자는 오랜 유엔 고위직 근무와 외교활동을 통해 이미 국제사회에서 검증된 인사로서 주변 4강 외교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당면한 제반 외교사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특히 강 후보자는 첨예한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유엔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문제도 국제공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궁극적으로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해 나갈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