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큰 소통의 정치로 국정운영을 해라!!!

아우구스티누스 2017. 6. 9. 08:47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의 정치는 문 대통령을 아이돌 스타처럼 인기 짱으로 만들만큼 그 효과는 엄청나고 해외언론에서도 대서특필할 정도다. 소통에 크고 작은 것이 없는데, 논리적으로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소통큰 소통으로 구분하고자 한다.

 

문 대통령은 작은 소통에 성공했지만 큰 소통은 진행중이다. 개혁의 귀중한 한 달이 지나갔는데도, 내각구성은 요원하고,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외교팀도 미완성이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국정운영을 하겠다.

 

1.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필자가 수없이 언급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등장이 박근혜의 탄핵파면구속에서 이루어졌다고 보기 때문에 문 정부에게 협조하지 않는다. 협치 정신을 발휘한다고 해도 자기들의 구미(口味)에 맞는 사람이나 사항만 관심을 가질 것이고, 그런 사람을 통해서 문 정부의 정보나 파헤쳐 아웃시키려고 할 뿐이다.

 

필자는 공개적으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나 정우택 원내대표 등은 배제하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온건파인 정진석 의원 같은 영 보이 의원들을 정규적으로 1주일에 한 번 정도 청와대에 초청해서 식사를 하며 협조를 구하겠다. 그러면 이들은 청와대 방문해서 대통령과 대화를 했다는데서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겉으론 자유한국당의 늙은이들의 눈치를 보는 척하면서 필요시엔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평상시엔 문 대통령이 직접 이들에게 전화통화를 자주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고 제안하면 100%성공한다. , 홍준표나 정우택 등의 늙은이들은 이미 맛이 가서, 구제불능이다.

 

2. 국민의당에 대해서

 

국민의당의 동교동의 늙은이들은 전라도사람들을 철저히 이용하여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든 후 자기들이 뒤에서 안철수를 주물러 마음대로 권력을 행사하려고 문재인 대통령의 곁을 떠난 분리주의자이자 권력의 탐욕의 거품을 하늘로 향해 거침없이 내뿜는 추접스러운 인간유형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casting vote)로 당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인사청문회를 보면 그 내용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다. 전라도 출신들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는 대신, 타지역 출신들은 희생양으로 삼는 다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보단 전라도지역의 눈치 보며 정치하겠다는 모리배들이다.

 

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를 아웃시키는 것은 세 가지 차원에서다.

 

(1) 강 후보가 전라도가 아니라 서울출신이며, 강 후보를 통과시키면 전북 출신 김현미가 불리하기 때문이다.


(2) 강 후보를 통과시켜 인기 짱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성공하면 국민의당은 해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여성에 대한 존경의식이 낮기 때문이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자유한국당의 영 보이 의원들에게 했던 것처럼, 국민의당의 영 보이 의원들도 정규적으로 1주일에 한 번 정도 청와대에 초청하여 식사하며 대화정치를 시도하고, 평상시엔 전화통화를 자주 가져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 동교동계 늙은이들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정우택 등처럼 맛이 갔기 때문에 철저히 왕따시키면 된다.

 

3.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인기 짱인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협조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국민에게 호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올 연말 아웃될 수 있다.

 

4. 문재인 대통령에겐 사자의 심장(용맹)과 여우의 두뇌(간교)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