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의 길을 걸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아웃된다!!!
DJ의 업적은 이미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생략하고, 실패한 사례만 언급하겠다. DJ는 오직 노벨평화상수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했다.
1. 한미동맹경시와 중국우선주의를 통한 남북화해
DJ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집착으로,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지향하는 미국이 남북대화를 방해할까봐 미국을 완전히 왕따 시키고 중국과 짝짜꿍하여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일 정권과의 화해모드를 조성했다.
그런데 DJ는 김정일 정권과 북한동포를 분별할 줄 모르는 우(愚)를 범해 북핵의 주범으로 주홍 글씨 새겨졌고, 후손과 역사의 단죄에서 해방할 수 없다.
2. 공권력 무시한 인권존중
DJ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집념으로 자신을 모질게 대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을 용서하는 화해정치를 펼침으로써 공권력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무력화시켜,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자들에게 호구로 찍혀, 빨갱이라고 낙인찍혔다.
3.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야가야 할 길
(1) 미국을 왕따 시키는 중국우선주의의 남북대화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미국은 남북분단을 지향하기 때문에 남북대화를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겉으로는 남북대화를 허락하는 척하지만 속으론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손 보야 하겠다고 결심할 것이다. 그 땐 국민들은 손가락 빠는 신세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문 대통령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남북대화는 헛발질일 뿐이다.
(2)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그리고 북한동포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추상적이고 감상주의적인 민족주의차원에서 남북대화를 추진한다면 문 대통령은 DJ처럼 빨갱이라는 주홍글씨에서 영원히 해방될 수 없다.
(3) 공권력에 기초한 인권존중
사정기관을 무시한 국정운영은 대실패다. 문 대통령은 짧은 5년의 임기동안 화합상생의 정치를 100%추진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합법적으로 사정기관을 총동원하여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중독자와 박근혜우상숭배자 모두를 반드시 사법처리해야 한다. 그러면 80%정도의 공생공존의 생명존중정치를 펼칠 것이고, 후손과 역사로부터 찬탄을 받을 것이다.
4. 나가는 말
대통령에겐 사자의 심장(용맹)과 여우의 두뇌(간교)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