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정진석 의원은 혁명을 해야, 건강하며 건전한 보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5. 24. 08:53
양반고장출신에다 합리적인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홍준표 후보의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자의 ‘좌파종북프레임’(개혁민주인사와 빨갱이, 반정부인사와 반체제인사를 구분 못하여 창의적인 사고까지 말살시켜 노벨상수상이나 최첨단우주과학시대개막과는 거리가 멀게 만드는 사상불구)의 길을 걷고 있어 환멸을 느낀다.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임을 위한 행진곡’조차 부르지 않음으로써 국민화합의 길에 찬물을 끼얹고, 김이수 재판관 헌재소장 지명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낙연 고의적 자료제출 거부로 정상적 청문회 불가능하다고 엄포를 놓고, 종국엔 봉하마을의 불참으로 이어졌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게이트’와 더불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정진석 의원은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된다. 정 의원이 주체가 되어 건전하며 건강한 보수정당을 창설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을 협조 및 견제하여 차기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정 의원의 용기가 필요한 시기다.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