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을 무서워하는 이유!!!
5월 13일의 문화일보의“韓이 스스로 對北제재 푼다면 국제공조 와해 시키는 꼴”의 보도내용을 필자가 독자의 이해를 위해 재구성한다.
중국도 미국을 무서워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미국을 가소롭게 여기고 중국우선정책을 펼치며 남북대화채널을 가동하는 즉시 대한민국은 왕따 당하고 국민은 손가락 빠는 신세로 전락한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며 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한다.
질문: 중국은 미국의 무엇을 두려워하나.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의 답변: 중국으로선 연평균 6.5% 이상 성장해야 하는데 그것을 흔들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두 가지가 가장 핵심적이다. 하나는 지적재산권 문제다. 다른 하나는 환율조작이다. 이번에 트럼프와 시진핑은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 한마디도 안 했다. 중국으로서는 완전히 허를 찔린 것이다. 시진핑이 답변할 것을 많이 가져갔을 텐데 말 한마디 안 했다. 세 번째 아킬레스건이 있다면 중국 시장에서의 외국 기업 차별이다. 이것은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수 있다. 중국으로서는 방어할 방법이 없고 경제성장이 언제 둔화할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는 것이다. 미국이 경제·통상 분야에서 중국 때리기를 예상보다 안 하고 있는데, 중국의 태도를 지켜보는 것 같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문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