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의 ‘지인지감’을 부활시키는 방법!!!

아우구스티누스 2017. 5. 10. 09:21

문재인 대통령의 잠재된 지인지감(知人之鑑)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린다. 그러면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1.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문재인 정부의 추천된 인사들을 보면 올드 보이, 올드 걸이라기보다는 너무 낡았다. 40. 50대의 참신한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라.

 

2. DJ, 노무현 정부 시절에 발탁되지 않는 50대 후반이상의 사람들은 철저히 왕따 시키고, 박근혜 정부 때 중도하차한 사람도 등용하지 말라. 그 이유는 그 사람들의 명예 때문에 밝힐 수 없다. 3번이 그 까닭을 간접적으로 증언한다.

 

3. 한완상(1936-) 박사는 YS, DJ 때 중용(重用)되었고, 이해찬(1952-) 전 총리는 DJ, 노무현 정부 때 인생에서 황금기를 누렸다. 두 사람 모두 두 정부에서 주요직을 맡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대통령의 측근인사라 그런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둘 다 지력이 뛰어나고 정의감이 충만한 동시에 행정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4. 나가는 말

 

“13.임금은 옳은 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곧은 말 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공동번역. 잠언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