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사탄의 ‘좌파종북프레임’으로 선거를 치루는 홍준표 후보를 아웃시키기 위해서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을 버려라!!!

아우구스티누스 2017. 5. 5. 07:16

필자는 뉴미디어상에 개인적으로 심상정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자유민주화의 정착에 대해 보여준 헌신과 정의감에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하며 두 사람과 정의당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왔음은 물론 문재인대통령정부의 장관으로 추천까지 했다.

 

그런데 이젠 심 후보와 정의당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에게 권력이나 명예가 주어지면 그것을 사용방법에 따라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심 후보와 정의당은 자신들이 마치 수권정당이 된 것처럼 행세를 하고 있다. 남북분단상황에서 정의당출신이 대통령이 되려면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후에도 천년이 걸리고, 게다가 박근혜가 여자지도상을 완전히 망쳐놓았기 때문에 앞으로 여성 지도자가 태어나려면 천 년이란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심 후보와 정의당은 이런 상식적인 것도 모르고 문재인 후보와 맞장 뜨겠다고 권력의 탐욕의 이빨을 드러낸다. 그러면 노벨평화상의 후보로 거론되는 애국애족국민의 촛불혁명’(후반기는 극단적인 선동세력으로 다소 변질되었음)은 미완성으로 끝나고, 박근혜탄핵파면구속도 물거품이 된다.

 

심 후보가 대선후보토론에서 빛을 발휘한 것은 1차적으로 심 후보의 뛰어난 지도력과 논리적이며 진실이 담긴 담백한 화법 때문이지만, 최종적으로 필자의 글을 통해서 탄생한 것이다. 필자가 권면한 단일화를 조롱하는 심상정과 정의당을 완전히 버린다.

 

필자는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렸지만, 현재 인물들은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문재인 후보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종결 때문이다.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특징은 권력의 사유화(국정농단)의 마감, 정경유착(부정부패부조리)의 근절, 생명경시(세월호사건, 메르스 사태, AI 사태, 지진사태 등에 대한 무능력과 무책임)사상의 추방, 종북프레임(개혁민주인사와 빨갱이, 반정부인사와 반체제인사를 구분 못하여 창의적인 사고까지 말살시켜 노벨상수상이나 최첨단우주과학시대개막과는 거리가 멀게 만드는 사상불구) 등이다.

 

문재인 후보만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추방시킬 수 있다.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고 사탄의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홍준표 후보를 아웃시키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은 이번 대선에서 심상정과 정의당을 완전히 버리기를 바란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