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심상정 후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후보단일화하라!!!
그리스도교는 신론(神論; the doctrine of God)에서 유대교와 이슬람과 다르다. 그리스도교의 신론은‘삼위일체론’이다. 이 교리는 삼위로 계시는 성부하느님, 성자예수그리스도, 성령하느님이 한몸(일체)이라는 것이다. ‘삼위일체’자체에 단일화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단일화에 대해 이렇게 교훈하신다.
“11.나는 이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돌아가지만 이 사람들은 세상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 사람들을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주십시오.”(공동번역. 요한복음 17:11)
“21.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이 사람들도 우리들 안에 있게 하여주십시오. 그러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될 것입니다. 22.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나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내가 이 사람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이 사람들을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 사람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공동번역. 요한복음 17:21-23)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면, 문재인과 심상정 후보가 단일화를 성취하면 성자예수그리스도의 강생(성육신)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성부하느님의 사랑이 성부하느님의 뜻임을 비그리스도인들도 안다는 것이다.
문 후보와 심 후보가 단일화를 이루지 않으면 두 사람은 세상사람들에게 나이롱 신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구약성서의 잠언은 단일화의 가치에 대해서 이렇게 선언한다.
“20.남 해칠 생각을 품으면 제 꾀에 넘어가지만, 함께 잘살기를 꾀하면 즐거움이 돌아온다.”(공동번역. 잠언 12:20)
“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개역한글. 시편 133:1-3)
“11.그뿐이랴! 혼자서는 몸을 녹일 길이 없지만 둘이 같이 자면 서로 몸을 녹일 수 있다. 12.혼자서 막지 못할 원수도 둘이서는 막을 수 있다. 삼겹으로 줄을 꼬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 법이다.”(공동번역. 전도서 4:11-1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문 후보와 심 후보가 단일화를 이루면 함께 하신다고 선언하신다.
“19.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 20.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공동번역. 마태복음 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