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종북프레임’으로 선동하며 국민을 이간질 하는 자는 대선후보에서 퇴장시켜야한다!!!

박근혜의 퇴장으로 사탄의‘종북프레임’이 종결된 줄 알았는데, 이번 선거가 또 다시 사탄의 암흑세력이 준동(蠢動)하며, 박근혜의 퇴장으로 몰래 숨어서 똬리를 틀고 있던 뱀 새끼들이 등장해‘종북프레임’으로 이번 선거를 몰고 가며 대한민국을 유신시대의 전체주의국가로 되돌리려고 해 필자가 나선다. 필자가 ‘종북프레임’에 대해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린 것처럼, 이번에도 중학생 수준에서 언급하겠다.

1. 개념

공산주의와 종북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경제개념이지 정치개념이 아니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공산주의를 정치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을 뿐이다.

공산주의란 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사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마르크스 사상을 제대로 구현한 나라는 없다.

구소련은 모든 것이 스탈린(Iosif Vissarionovich Stalin, 1879-1953)에게로 집중된 전체주의, 전제주의시대의 재현이었고, 중국은 공산주의, 자본주의가 결합되었지만, 구소련처럼 모든 것이 중국공산당과 소수 지도층에 집중된 전체주의, 전제주의집단에 불과하다.

구미선진국은 그리스도교국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의 사상인 ‘사랑의 공산주의’에 입각해서 국가안보와 복지가 균형 있게 잘 발전되어 있다. 북유럽인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가 그리스도교식으로 말하면 하느님나라에 가깝다.

그러면 ‘종북’(從北)이란 개념을 살펴보자.

‘종북’이란 한자는 좇을 ‘종’(從)과 북녘 ‘북’(北)으로 이루어졌는데, 말 그대로 ‘종북’이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용공’(容共)이라고 한다. ‘용공’이란 한자는 받아들일 ‘용’(容)과 공유할 ‘공’(共)으로 이루어졌는데, 글자 그대로 공산주의의 주장을 받아들이거나 그 정책에 동조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기서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사상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를 의미한다.

이와 같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종북’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지난 시절 민족해방(NL)계열 주사파(主思派) 운동권 가운데‘종북세력’이 존재했었다. 국정원을 비롯해 정보기관은 이런 자들을 이미 색출검거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다. 대한민국의 체제를 흔드는 ‘종북세력’인 ‘빨갱이’와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생명존중을 위해 정부의 개혁을 추구하는 개혁인사를 구분 못하는 ‘사상불구병’이 나타났다. 그것을 ‘종북프레임’이라고 한다.

2. ‘종북프레임’의 실례와 허상

(1) 우남 이승만(雩南 李承晩, 1875-1965) 대통령시절엔 대한민국을 흔드는‘종북세력’이 있었다. 우남은 이것을 이용해 당신의 정책에 저항하는 사람들 모두를 ‘빨갱이’이라고 주홍 글씨 새겼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우남은 자신의 라이벌인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 1878-1938) 선생님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정부에게 도산을 ‘빨갱이’라고 고발한다. 미국정부는 도산 선생님의 사상을 점검한 결과 ‘빨갱이’이가 아니라고 우남에게 통보하지만, 우남은 도산 선생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빨갱이’이라고 우긴다. 그래서 지금도 도산 선생님 가족들은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남은 미국 하와이로 떠나서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고, 그 양아들의 가족은 자살했다. 이것은 애국가의 하느님의 심판의 결과다.

 

(2) 박정희(朴正熙, 1917-1979) 전 대통령도 두 가지 차원에서 ‘종북프레임’을 견고하게 했다.

1)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 가계가 빨갱이라는 주홍글씨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적(政敵)들 모두에게 주홍글씨를 새겼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빨갱이었는데,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빨갱이란 단어를 벗게 되었다.

1963년의 대선에서 사상논쟁과 관련해 윤보선 측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바로 위의 형인 박한생(朴漢生)의 자진월북설을 제기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철저한 해명이 없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 형으로 가장 존경하며 잘 따랐으며, JP의 장인인 박상희(朴相熙, 1906-1946)는 대구 10.1사건 중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는데, 빨갱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 영구대통령직을 향유하기 위해서, 곧 5.16쿠데타와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로 인한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이에 저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공혐의를 덮어씌워 고문하고 억압했다. 그 희생당한 숫자가 엄청나고, 그래서 본인도 애국가의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서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종북프레임’이란 박정희 시대, 곧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산물이다.

(3) 박근혜는 부친의 죄를 사죄하는 의미해서 국민화합과 상생의 길을 걸었다면 제대로 대통령직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대통령으로 자리잡았을 텐데, 박근혜 뒷배 봐주며 권력과 쩐과 명예를 철저히 챙기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 파렴치한들이 박근혜를 부추기고, 박근혜도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거나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종북딱지’를 붙여 블랙리스트로 관리해서 애국가의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 파면 당한다.

그런데 박근혜도 빨갱이라는 단어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일과의 만남

박근혜는 반국가단체의 수괴인 김정일과의 면담과 관련해 “정부와 사전 협의는 전혀 없었다”고 스스로 밝히면서도 불법적인 방북이유와 목적에 대한 해명이 없다.

2) 반국가단체의 수괴로부터 여러 가지 편의를 받음

살인마 김정일은 당시 중국 북경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방북을 추진 중이던 박근혜 일행 4명에게 자신의 특별전용기를 보내주었음은 물론 박을 영접하기 위해 김용순 노동당 비서 등 대남 실세들이 총동원 되었다고 한다.

외국정상들이 묵는 백화원 초대소의 객실에서 지냈다고 한다.

평양학생소년궁전을 방문했을 땐 1000명의 어린이가 특별 공연을 했다고 한다.

3) 반국가단체의 수괴인 김정일과의 대화

박근혜는 김정일과의 4시간(?) 동안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가졌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가를 여전히 밝히지 않고 있다.

4) 살인마 김정일에 대한 호평과 보안법폐지주장

매우 개탄스러운 일은 박근혜는 방북 후의 살인마 김정일에 대해 후한 인물평가를 하는 동시에 보안법폐지시도를 했다는 사실아다. 다음과 같은 언설은 이를 증언한다.

“김정일 위원장은 대화가 되고 좋은 분이다”

“국가보안법의 정부참칭조항을 국민들과 힘을 합쳐 없애겠다”

5) 미국과의 수교 요청

박근혜는 미국으로 건너가 북한과 수교를 요청하기도 했다.

6) 박근혜정부내에서 주요직에 근무하는 DJ와 노무현 정부인사들

박근혜정부 내에는 수구꼴통들이 빨갱이라고 주홍글씨 새긴 DJ와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 때의 사람들이 주요직책(비서실장, 경호실장, 안보, 외교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박근혜정부는 빨갱이정부이지 않는가?

3. ‘종북프레임’의 위험성

‘종북프레임’의 위험성에 대해 지면 관계상 두 가지만 제시하겠다.

1) 노벨상을 영원히 수상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려놓았기 때문에 단 한 가지만 다루겠다.

노벨상은 ‘창의력’을 요구한다. ‘창의력’이란 기존의 사상을 뒤집는 것이다.‘혁명적인 사상’은 정치적 입장에서 보면 반정부사고일 수 있다. 반정부사고는 반체제사고, 곧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빨갱이와는 다르다. 그런데 대한민국식의 우파는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는‘종북프레임’에 중독되어 있다. 수구꼴통들은 자신의 견해와 다르면 상대방을 무조건 빨갱이라고 주홍 글씨 새긴다.

북한의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처럼 단세포 아메바, 외눈박이 사상에서 무슨 창의적인 사고가 나올 수 있는가? ‘종북프레임’이란 단어가 있는 한 대한민국은 노벨상을 영원히 타지 못한다.

2)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란 사상의 자유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남북이 분단되어 있기 때문에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과 그 측근 세력 그리고 북한동포를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박근헤정부는 자신들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대 못질 한다. 거기에 무슨 민주주의의 발전이 있겠는가?

 

‘종북프레임’은 상대방을 단죄하는 무서운 범죄적 사고다. 박근혜는 ‘종북프레임’의 사고에 갇혀서 애국가의 하느님으로부터 심판받은 것이다.

4. ‘종북프레임’에 중독된 사탄의 호래자식은 차기 대권에 도전해서는 안되고, 설령 그런 악마의 자식이 나오면 애국애족시민들은 선택해서는 안된다.

5. 나가는 말

‘종북’은 정신질환이며 빨갱이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종북프레임’은 범죄행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근거 없이 '좌빨종북세력‘이라고 주홍 글씨 새기는 자들에 대해 이렇게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의 복음서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