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심상정 후보는 분수(分數)를 알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4. 28. 09:51
심상정 후보가 지금 뜨는 것은 대선토론회에서 보여준 개인의 탁월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필자가 심 후보를 추천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궁금하면 필자가 뉴미디어상에 올린 글“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보다 2%낫다!!!”(4월 7일), “대선후보자들 가운데 누가 좌파이고 우파인가!!!”(4월 14일)“어제(23일) 대선 후보 초청 TV토론을 보면서”(4월 24)를 읽어 보아라.
먼저 필자는 박근혜 우상숭배자들을 제외한 애국애족국민을 대표해서 자유민주주의가 대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 노회찬 원내대표 등에게 감사드린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심 후보와 노 대표를 장관직으로 임용하라고 추천했다.
보건복지부장관(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그러면 심 후보에게 쓴 소리 좀 하겠다.
노벨평화상수상자로 거론되는 촛불혁명(후반은 극단적인 선동세력으로 변질되었음)이 4.19혁명, 5.18민주화혁명, 6.10혁명처럼 미완성으로 끝나지 않고 성공시키려면 심 후보는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나서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 참여하라. 그렇지 않고 개인의 명예에 집착하면 그 땐 후회해도 소용없다.
“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개역한글. 잠언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