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특전사 출신 문재인과 뉴욕군사학교 출신 트럼프는 찰떡궁합이다 !!!

아우구스티누스 2017. 4. 15. 10:43

대한민국의 외교안보정책은 자주국방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수립할 수 없고, 미일에 의존하는 노예형이다. 미국과의 협력 없이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모든 외교안보정책은 뻥까는 소설에 불과하고, 설령 내놓는다고 해도 필자가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올려놓은 대안을 고스란히 베껴 놓았기 때문에 필자의 아바타(Avatar)에 지나지 않는다.

 

트럼프 정부는 지금 대북정책에 설레발치며 금방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쌩쑈를 부리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뉴미디어상에서 글을 올렸지만 중요한 내용이라 여기에서 다소 내용을 보강 발전시키겠다.


1. 트럼프는 지지율이 아주 저조해 자신이 박근혜처럼 탄핵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미국시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다. 사실 30%대까지 떨어진 지지율이 시리아 공격 이후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51%까지 치솟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언한다.

 

이것은 또한 트럼프가 실정으로 궁지에 몰리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켜 세계지도나 역사책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신호다. 국내에 있는 주한미군가족을 비롯해 유럽선진국의 국민과 일본인들의 대이동이 시작되면 한반도는 굿바이다.

 

2. 4월 북한기념일로 분주한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과 그 측근들의 태도를 최고의 위험으로 간주하여 오바마 정부보다 더욱 과장되게 호들갑떨며 신랄하게 비난하여 금방이라도 선제공격을 할 것처럼 한반도긴장조성을 조성하며 사드배치를 반대하지 못할 분위기를 만들어놓아 대한미국에 사드배치를 하면 자동적으로 미국의 MD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을 유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3. 미국의 MD정책에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켜 세계역사나 지도책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대한민국의 차기 정부에 대해 경고를 날리는 동시에 이번 대선 판을 완전히 흔들어 놓아 미국 스파이 노릇하는 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정하도록 유도하며 명예, 권력, , 섹스 등에 중독된 안보장사꾼들을 보호관리육성하기 위해서다.

 

4.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완전히 차단하여 미국의 구닥다리무기(미국은 최첨단우주과학시대에 맞는 무기를 발명하기 때문에 한두 달 지나면 구형이 됨)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통일대한민국에 대한 비전조차 갖지 못하게 하여 대한민국이 스스로 일본의 위성국가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아 대일본을 형성하여 그 대일본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5. 중국에게 간접적인 경고인 동시에 중국과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맺기 위해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며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면 된다.

 

1. 한미동맹은 상수이고 중러일은 변수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1)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실용적이며 주체적인 미국통 위주로 외교국방정책을 수립하고 중국우선주의를 주장하거나 김일성세습독재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정권과 북한 동포조차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열광적이고 감성주의적이며 민족주의지향적인 인물들과는 완전히 결별해야 한다.

 

(2) 미국의 MD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여 한미동맹을 미일동맹보다 수준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MD정책은 한반도분단의 영구화다. 이런 난제를 해결하면 문 후보는 역대의 대통령 가운데 위대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후손들로부터 찬탄을 받고 세종대왕이나 성웅 이순신 제독과 같은 반열의 신화의 역사로 들어간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문 후보는 문 후보자신이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여 지혜와 배짱이 두둑한 사람으로 완전히 변하는 은총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며 미국이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자주국방(핵무기를 포함하여 최첨단 우주과학시대를 열어 미국으로부터 우주전쟁 노하우까지 전수받아야 함)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을 이루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통일대한민국이 되도록 협조해준다면, 미국의 MD정책을 뛰어넘어 미국에 올인하겠다는 조약까지 체결하여 한미동맹을 찰떡궁합의 단계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것을 성취하려면 트럼프정부와 수없이 대화채널을 가동해야 하는 인내와 수고와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 문 후보는 우뇌형에다 혈액형 B형에 태음이라 이런 기질이 선천적으로 주어져 있기 때문에 성취할 수 있다. 그러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문 대통령은 세종대왕이나 성웅 이순신 제독처럼 신화의 역사로 들어간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고 특전사 출신임을 부각시켜야 한다.

 

(1) 트럼프는 매우 거칠고 공격적이지만 근본주의 정통 장로교 그리스도인이고 그리스도인을 매우 선호하기 때문에, 문 후보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분명하게 밝히면 정상회담은 백 프로 성공한다.

 

(2) 트럼프는 십대시절 뉴욕군사학교를 졸업한데다 맥아더와 패튼장군을 가장 존경하며 전쟁을 즐기고, 트럼프를 띄어주면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문 후보는 자신이 특전사 출신으로 트럼프와 성격과 기질이 비슷하여 트럼프를 동양식의 형님으로 모시고 싶다고 아부하면 정상회담의 효력은 상상 초월이다.

 

3. 잔머리 굴리지 말고 진솔하게 대하여 한다.

 

미국에게 국내의 모든 정보를 넘겨주어 그 대가로 쩐과 권력과 명예를 누리며 섹스에 완전히 중독된 안보장사꾼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트럼프와 정상회담 할 때 잔머리 굴리지 말고 진솔하게 대하면 한미동맹은 미일동맹보다 훨씬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 한다.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필자를 기억해주길 바란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