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박근혜에대한 사면이나 용서라는 단어는 국민과 전 세계인에 대한 모독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4. 2. 19:22

박근혜구속은 본인과 가족을 비롯해 박근혜우상숭배자들과 박근혜 뒷배 봐주며 권력과 쩐과 섹스 등의 특권을 향유하는 자들에게는 매우 불운하며 불쾌한 사건이지만, 국민 대다수에겐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종언을 선언하는 대축복의 사건이며, 구미선진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며 찬탄하는 위대한 시민혁명(촛불집회의 초반은 시민혁명이고, 중반기 이후의 촛불집회는 모야당 대선후보의 지지층과 극소수의 불순한 선동세력의 극단적인 구호에 의해 변질되었기 때문에 구분되어야 됨)의 열매다.

 

박근혜구속과 그 후의 재판과정 그리고 법원의 판결은 후대의 대통령과 국민에게 큰 교훈을 줌은 물론 전 세계가 최고의 민주주의의 모델을 삼을 텐데, 매우 오만하게박근혜 게이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표 구걸하는 대선후보 거지들이 있는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아래 4사람은 정계은퇴하거나 대선에 나오지 말기를 부탁한다.

 

문재인(전형적인 인권변호사) 참모형, 안철수(전형적인 학자나 연구자) 참모형, 유승민(전형적인 경제학자) 참모형, 홍준표(전형적인 검사) 독재형은 대통령감이 아니다.

 

세 사람은 대통령에 대한 소명감이 없이 타인의 달콤한 권력의 유혹에 홀려 나온 것이고, 한 사람은 급조되어 나왔는데, 어떻게 이런 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것인가? 그런데 이자들이 마치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박근혜에 대해 사면이나 용서를 말한다고 하니 매우 건방지다.

 

성서는 이런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개역한글. 잠언 16:18)

 

박근혜구속과 그 후의 재판과정 그리고 법원의 판결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세기의 재판이기 때문에 대한민국국민은 모두 이를 경건하며 진지하게 지켜보는 동시에 위의 4명을 정치권에서 완전히 퇴장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