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이중적인 박근혜의 7시간 의미!!!
아우구스티누스
2017. 3. 22. 16:43
세월호 당시 7시간의 무책임과 생명경시사상 그리고 1000페이지 육박 피의자 조서를 7시간동안 직접 꼼꼼 확인하며“이 부분 고쳐주세요”라고 절규하는 두 자세는 박근혜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준다.
을의 신분인 박근혜측 변호인단은 조사 마친 뒤 사법처리 피하기의 진술전략 차원에서“진실이 모습 드러내...검찰에 경의를 표한다”고 아부 발언을 했다. 아직도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니 불쌍할 뿐이다.
그러면 극단적인 이기주의자 박근혜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