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정운찬이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부활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3. 21. 08:10

문재인(인권변호사가 적합한 참모형), 안철수(과학자나 연구자에 적합한 참모형), 유승민(유능한 참모형), 홍준표(정치인보다 검사직이 적합) 등이 각 당에서 승리하여 대선에 나올 태세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아웃이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이 전혀 대통령감이 아님은 물론 트럼프, 시진핑, 푸틴, 아베와 같이 있으면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법이 있다. 필자가 수없이 뉴미디어상에서 언급해온 바와 같이 정운찬 전 총리를 국민들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하면 된다.

 

트럼프는 대한민국을 동맹국이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갈아 치우는 파트너로 여긴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실용적인 미국통이어야 하고, 미국유학과 영어능통하면 금상첨화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이라면 대환영이다. 트럼프는 장로교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자기와 사상이나 종교관이 동일하면 끔찍하게 여긴다. 그것은 지난 번 선거에서 트럼프가 자기 가족들을 총 동원하여 대승한 사실에서 엿볼 수 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

 

1. 필자가 대통령감으로 선정한 홍석현 회장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지 않으려면 정운찬 전 총리를 도와주면 대승한다.

 

2.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김종인, 손학규도 마음을 비워 정운찬 전 총리를 밀어주면 대승한다.

 

3. 안희정, 남경필 도지사와 이재명 시장은 이제 당이나 본인보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생각해야할 때가 된 것 같다. 결단하여 정운찬 전 총리를 진심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4. 나가는 말

 

지금은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必生卽死: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정신이 필요하다.

 

“24.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25.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마태복음 16: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