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거짓뉴스(페이크뉴스)’차원에서‘박근혜 게이트’를 다루어야 한다!
초창기의 ‘촛불집회’는 구미선진국조차 부러워하며 ‘21세기 세계최고의 민주주의의 대잔치’라고 극찬 받았다. 그런 가운데 0.0000000...1%가‘촛불집회’를 흐리게 했고,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문빠’가 주도하는 것처럼 언론과 국민에게 보였고, 그러자 야당대권후보자 가운데 한 사람은 자신보다 문후보만 각광받는다고, 삐쳤는지 전혀 참가하지 않는다.
필자가 그동안 뉴미디어상에 올린‘촛불집회’에 대한 옹호적인 담론은 초창기에 한정한다.
박근혜우상숭배자들은 ‘박근혜 게이트’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서 그리고 이에 저항하는 80%의 애국애족국민을‘빨갱이’, ‘반국가사범’으로 몰려고 끊임없이‘거짓뉴스’를 만들면서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면 그 내용을 소개한다.
1. “북한의 노동신문은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남조선이 횃불을 들었다’”“촛불집회를 주도하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반헌법, 북한 동조 세력이다”
(1)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위의 내용이 박근혜측 법률대리인단 가운데 한 사람이 가짜 ‘노동신문’에 속아 촛불을 종북이라고 매도한다고 비판한다.
(2) 필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둘 다 지지하지 않는다.
‘한국노총’은 지난시절 유신헌법을 지지하여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상징한다면, ‘민주노총’은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합법적으로 1999년 11월 태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 하나만 가지고 판단한다면 ‘박근혜 게이트’를 옹호하는 무리는 모두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중독자들이고, 이에 저항하는 자들은 21세기 최고의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자들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2.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제시한 또 다른 내용의‘가짜뉴스’를 소개한다.
(1)“박영수 특검이 성추행 범죄자”라는 허위의 글
(2)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깔고 “탄핵소추는 위헌”이라는 타인의 주장을 자막으로 내보낸 동영상
(3) 경찰버스 50대가 파손되고 경찰 100여명이 다친 2015년 시위의 피해 상황을 이번 촛불집회에서의 일로 둔갑시킴
3. 박근혜측 법률대리인단 가운데 ‘대수천’상임대표 모 변호사(빈첸시오·대구 성김대건본당)가 있는데, 그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작년 10월 14일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대구대교구 교구법원에 ‘대수천대표’가 대수천이라는 교회 비인가 단체를 이끌며 반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하고 있다고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박신부는 ‘대수천’대표가 교회와 주교들을 종북세력, 간첩세력 등으로 충분히 오인할 수 있는 글들을 작성하고 정당한 교회 교도권에 대한 불순명을 선동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4. 나가는 말
사실에 입각하지 않는 빨갱이몰이는 국민의 화합과 조화를 깨뜨리고 결국 국가를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이런 차원에서 헌재는 박근혜에 대해 탄핵파면의 조치를 해야 한다.
헌재의 정의롭고 용기 있는 결단은 헌재가 역사와 후손들로부터 영원한 찬탄의 대상이 됨은 물론 세계역사에서 구미선진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나라가 헌재의 판결을 최고의 자유민주주의의 모델로 삼으며, 궁극적으로 헌재의 멋지고 아름다우며 위대한 선택은 대한민국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역사를 뛰어넘는 신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