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수사연장’에서 고찰한 차기 대통령감 분별!
‘특검수사연장’입장에서 차기 대통령감을 다시 한 번 고찰해본다.
1. 결단력과 미래의 혜안과 책임감이 부재한‘임명직’의 소심한 참모형이 아니라 결단력과 미래의 혜안과 책임감이 투철한‘선출직’의 두둑한 배짱을 가진 지도자형이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 게이트’에서 자유롭지 못한, 박근혜의 아바타(Avatar)에 불과한 黃교안 권한대행체제 때문에 ‘특검수사연장’이 허용되지 않아, 역대 어느 한국인도 이룩하지 못한 개혁성과, 곧 역사와 후손들로부터 찬탄의 대상이 됨은 물론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할 수 있는 ‘박영수 특검팀’의 개혁성과를 마무리 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박근혜 게이트’가 발생했을 때 필자는 수차례 ‘새총리하의 거국중립내각’구성에 대한 글을 뉴미디어상에 올렸지만, 정치꾼들은 필자의 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것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재하는 것은 물론 미래에 대한 통찰력도 없고 책임감과 지도력이 없다는 것을 증언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대선후보자들의 지지율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박근혜의 탄핵파면이 이루어진 후엔 자연스럽게 차기 대통령감이 등장한다.
2. ‘특검수사연장’을 반대하는 자들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1) ‘박근혜 게이트’를 옹호하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 중독 된 자
(2) ‘박근혜우상숭배자’의 정당 출신자들
3. 차기 대통령감
첫 번째 항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차기 대통령감은 사상(유신시대의 전체주의와의 완전한 결별, 한미동맹아래 자주국방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 지도력(섬김과 소통), 권위사용(자유민주주의), 살림살이(재정) 등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검증 받아야 한다. 차기 대통령감은 필연적으로 선출직인 도지사나 시장직을 경험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정운찬 전 총리(선출직인 서울대총장, 임명직인 총리), 안희정,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을 국민 앞에 추천했다. 그 외 사람들은 대통령감도 아님은 물론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 중독된 자들이라 그들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후진국으로 전락하거나 세계지도나 역사책에서 사라질 수 있다.
4. 나가는 말
필자의 조언을 믿어라. 그동안 필자의 글을 보면, 언론과 매스컴도 예견치 못한 ‘박근혜청와대’의 현상황을 예측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지인지감(知人之鑑)을 신뢰하면 국격이 상승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될 것이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