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전인범의 전 특전사령관의 정치권의 등장!

아우구스티누스 2017. 2. 7. 14:50

전역식에 주한 미군 수뇌부를 총출동시킬 만큼 애국애족의 전형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정치권의 등장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여준다.

 

1. 박근혜 정부의 군대를 비롯한 안보단체의 부정부패부조리에 대한 저항이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굳건한 한미동맹 기초위에 자주국방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통일국가지향보단,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노리는 미일의 외교국방정책을 추종하는 미국의 이익대변자인 미국스파이, 안보장사꾼들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2. ‘박근혜 게이트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서 기인되었음은 물론 헌재가 박근혜(국민 80%가 탄핵파면을 원하기 때문에 대통령칭호생략)를 조속히 탄핵파면해야한다는 무언의 조언이다.

 

3. 반정부주의자와 반국가사범, 민주주의인사와 빨갱이, 개혁인사와 국가체제부정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정신불구자, 곧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 중독된 짝퉁 보수를 고발한다.

 

4. 자유, 평화, 사랑, 정의, 평등, 공생공존, 생명존중의 하늘의 가치를 지닌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반드시 실행하여 환인천제(桓仁天帝)환국’(桓國), 한웅천황(桓雄天王)배달국’(倍達國), 단군(檀君; 한배검)왕검(王儉)고조선’(古朝鮮; 王儉朝鮮)빛의 문화의 나라를 재현시켜, 3.15, 5.16, 1212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가짜공안정국조성과 거짓빨갱이색출’,‘정경유착에 의한 부정부패부조리’,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 ‘기생관광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획일주의적 전체주의문화’,‘악질일제찬양문화’, ‘수많은 고문피해자, 간첩조작피해자, 산재사망자, 산재피해자등을 죽이거나 장애인으로 만든 식의 대한민국의 근대화주장등의 생명경시의사탄의 문화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5. 나가는 말

 

구약의 잠언기자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

 

“12.임금은 모름지기 나쁜 일을 미워해야 한다. 정의를 세워야 왕위가 든든하다.”(공동번역. 잠언 16:12)

 

“28.임금은 친절과 신실로 스스로 보위하고 정의로 그 자리를 다져야 한다.”(공동번역. 잠언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