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카드를 버리고 안희정카드를 선택해야 대선에서 대승리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2. 4. 12:06

언론이나 매스컴 또는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들어보면 문재인의 인품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뿐만 아니라 가톨릭 신자라 신뢰도 간다고 한다. 


그동안 필자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개인 문재인이 아니라 대통령후보 문재인에 대해 딴지 걸기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지금 딱 한마디하고 다음부터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삼가려고 한다.


필자의 주변인은 문재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빨갱이’라고 여김은 물론 ‘DJ’, ‘노무현’도 ‘빨갱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99%가 박근혜 우상숭배자이다. 그런데 안희정 후보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이다. 그것은 충청남도 도지사직이 빨갱이 딱지를 떼어주었기 때문이다. 


박근혜청와대와 정부의 구성원을 보면 DJ의 비서실장을 비롯해 노통의 측근들이 장관, 대사, 실장 등의 주요직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부를 향해 빨갱이정부라고 하지 않는 모순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문재인과 이재명이 대한민국식의 우파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차기 대권에 나서면 대패한다. 그런데 안희정 도지사가 나서면 대승한다.


언론과 매스컴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필자의 조언을 믿어라.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