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교안 권한대행에게 목 매는 새누리당은 영원히 퇴출해야 한다!
필자는 어제‘새누리당에 대한 조언’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다시 시도한다.
거두절미 (去頭截尾)하고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黃 권한대행은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서 비롯된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되었음은 물론 이정현 새누리당 전 대표, 조윤선 전 장관과 함께‘박근혜 키즈’에 속하여 애국애족국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음을 새누리당은 뼈저리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박근혜 게이트’로 인한 혼란한 현 정국을 黃 권한대행이 잘 운영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옆에서 차기 대권도전을 하도록 부추기는 것은 이완용의 매국노짓거리와 별반(別般) 다르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퇴출되어야 한다.
2. 국민들에게 오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비상대책위원장이 목사님이고 黃 대행은 교회에서 전도사직임을 수행하는데, 마치 목사님이 전도사를 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발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민망하다. 이것은 늙은 수구꼴통들이 늙은 여성 대통령을 선정해서 마음대로 조정하려다가 실패한 발자취를 따르겠다는 의중을 국민 앞에 노출한 것으로 보인다.
3. 부정부패부조리의 ‘연줄문화’를 견고케 하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黃 대행이 경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의 선후배사이라,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다.
4.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분발을 촉진하려는 의도(?)
반 총장에 대해선 이미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박통이 혈액형 B형에 태음인이라면 반 총장은 혈액형 A형에 태음인이다. 태음인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있지만, 지면 관계상 그것은 생략하고, 다소 비판적인 견해를 밝힌다면, 태음인에겐 정의감이 없다. 마치 화장실에 가서 대변보고 난 후 뒤처리를 말끔히 해야 하는데, 뭉개는 데 도사다. 지금 박통과 박통우상숭배자들이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개혁이 성공한 사례는 20세기의 ‘민주화’와 21세기의 ‘박영수 특검팀’뿐이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국민이 거의 80%가 정의감이 전혀 없고 오직 권력과 돈과 섹스와 알코올에 전문가인 소음인(일본인)과 태음인(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음인은 원리원칙이 없고 상황에 따라 정책이 변하고 그 때마다 말이 바뀌기 때문에 신뢰를 주지 못한다.
5. 나가는 말
黃 대행이 현 정국을 잘 운영하여 역사와 국민 앞에서 속죄하는 길을 가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멸망의 길로 갈 수 있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