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에 대한 단상(斷想)!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秋美愛)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보다 훨씬 지도력이 뛰어난 여성정치인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감이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추대표가 던진 최고의 담론은 계엄령선포에 대한 경고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비난했고 지금도 비난하지만, 추대표의 언설은 애국애족국민의 9차례의 ‘촛불집회’를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수구꼴통들의 어리석은 망상을 잠재운 핵폭탄이었다.
필자가 추대표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추대표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문재인 전 대표를 잘 설득하여 정운찬 전 총리를 대통령신분으로 만들어주고 정운찬대통령정부에 참여해, 추대표는 총리, 문재인은 법무부장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섬겼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죽 쒀서 개(유신시대를 그리워하며 유신사고의 전체주의에 중독된 멸망의 자식)에게 줄 상황이 도래할 것이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
“1.바른 인생길 알려는 사람은 훈계를 달갑게 받고 미련한 사람은 책망을 싫어한다.”(공동번역. 잠언 12:1)
“15.어리석은 사람은 제 잘난 멋에 살고 슬기로운 사람은 충고를 받아들인다.”(공동번역. 잠언 12:5)
“12.거만한 사람은 책망받기 싫어하여, 슬기로운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다.”(공동번역. 잠언 15:12)
“13.임금은 옳은 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곧은 말 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공동번역. 잠언 16:13)
“10.현명한 사람 한 번 꾸짖는 것이 미련한 사람 백 대 치는 것보다 낫다”(공동번역. 잠언 17:10)
“2.미련한 자는 깨우쳐주는 말을 싫어하고 제 생각만 내세우려 한다.”(공동번역. 잠언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