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공화국’에서 고찰한 차기 대통령감!
애국애족국민의 ‘촛불집회’가 사정기관의 사주(使嗾)를 받고 있는 끄나풀(빨갱이였다가 보수가 되었다고 수구꼴통들 앞에서 고해성사했지만 여전히 사정당국으로부터 사상점검을 받고 있는 올드 보이들)로부터 인격모독을 당하고 있지만,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구미선진국은 대한민국의‘촛불집회’를 ‘최고의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극찬하듯이,‘박근혜 게이트’는 불행 중 다행이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짝퉁보수의 정체성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박통과 더불어 박통정부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청문회의 주역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난 몰라’다. ‘난 몰라’라는 단어는‘무책임’, ‘극단적인 이기주의’, ‘기회주의자’임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난 몰라’라는 단어는‘세월호 비극’,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조류인플루엔자(AI) 미숙한 대처’ 등의 총체적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낳았다.
그러기 때문에 짝퉁보수에 불과한 黃대행를 비롯해 국무위원 모두 물러가고 거국중립내각을 꾸리거나 국회가 국정운영을 해야 한다.
국정에 물러난 黃대행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은 호열자보다 더 무서운 최순실인플루엔자(CI), ‘난 몰라 공화국’의 노래인 ‘진정 난 몰랐네’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나 해소하길 바란다.
그리고‘난 몰라’라는 단어는 차기 대통령감에 대해 언급한다.
그것은 ‘무책임’이 아닌‘강한 책임감’, ‘극단적 이기주의’가 아닌‘헌신과 희생’, ‘기회주의’가 아닌‘정직과 성실’이다. 이런 인격을 가진 사람만이 대한민국호를 잘 이끌 수 있고,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을 성취할 수 있다.
지면 관계상 ‘안보’에 대해서만 말하겠다.
박근혜정부의 안보정책은 초등학교 수준처럼 아주 쉽다. 아주 기본적인 군복무조차 수행하지 않을 정도로 국가관이 부재한 것들이 가끔 국방부장관에게 전화하거나 부대방문하고 혹은 빨갱이 타령하거나 북한의 침략징조가 보인다 등의 언어를 날리면서 한반도긴장조성을 하면 된다. 그래서 박통정부의 안보정책은‘말짱 황’이다.
차기 대통령은 주위사람을 배제시키고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을 통해‘사드배치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해야 한다. ‘사드’는 미국의 MD정책이기 때문에 한반도분단의 영구화를 지향할 수밖에 없다.
차기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읍소(泣訴)해야 한다. 트럼프정부가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자주국방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을 이루게 하여,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위대한 통일한반도가 되게끔 협조해준다면 ‘사드’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익’을 위해 ‘최고의 동맹국가’가 되겠다는 조약을 이끌어내야 한다.
이것은 한두 번에 끝나지 않는다. 수없이 졸라야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이것을 시도한 대통령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만큼 ‘강한 책임감’이 부재한 것이다.
그나마 노벨상 타려고 대한민국을 팔아먹은 매국노라고 주홍글씨 새겨진 대통령,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일정권과 북한동포를 구분 못한 감성적인 대통령만이 있을 뿐이다.
미중러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사정기관, 언론재벌, 경제재벌, 사학재벌, 미국스파이들, 악질 친일세력과 일제사생아의 후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때문에 남북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 대통령은 지혜와 배짱을 겸비하되,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을 가질 정도로 영어에 정통해야 한다.
이런 위대한 과업을 수행하려면 ‘무책임’이 아닌‘강한 책임감’, ‘극단적 이기주의’가 아닌‘헌신과 희생’, ‘기회주의’가 아닌‘정직과 성실’의 인격을 갖춘 정운찬 전 총리가 필요하다.
‘21세기 YS, DJ, JP’인 안희정,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은 일단 정운찬 전 총리를 대통령 신분으로 만들어 주어, 정운찬 대통령정부에 참여해 국정운영을 경험을 하는 동시에 차후 대통령이 되어 미국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을 위해서 영어에 열공해야한다.
정운찬 전 총리, 안희정,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에게 필자가 섬기며 신앙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사랑이 넘치길 기원한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
“1.바른 인생길 알려는 사람은 훈계를 달갑게 받고 미련한 사람은 책망을 싫어한다.”(공동번역. 잠언 12:1)
“15.어리석은 사람은 제 잘난 멋에 살고 슬기로운 사람은 충고를 받아들인다.”(공동번역. 잠언 12:5)
“12.거만한 사람은 책망받기 싫어하여, 슬기로운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다.”(공동번역. 잠언 15:12)
“13.임금은 옳은 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곧은 말 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공동번역. 잠언 16:13)
“10.현명한 사람 한 번 꾸짖는 것이 미련한 사람 백 대 치는 것보다 낫다”(공동번역. 잠언 17:10)
“2.미련한 자는 깨우쳐주는 말을 싫어하고 제 생각만 내세우려 한다.”(공동번역. 잠언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