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특검 대실패징조와 김수남 검찰총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의 대승리!

아우구스티누스 2016. 11. 23. 10:18

특검은 대실패로 끝날 확률이 많다. 그동안 보여준 특검을 고려할 때 이번 특검도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한다. 그 이유는 한 가지이다. 특검담당자에게 정의감과 지도력과 더불어 이루어낸 뛰어난 업적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6.25, 3.15, 5.16, 1212 등으로 위대하며 주체적이고 정의감이 투철하며 지도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한꺼번에 하늘나라에 갔고, 그 후손들은 빈곤의 위치로 전락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또 하나의 이유를 든다면 현재 대한민국국민들도 태반이 정의감과 용기가 부재한 태음인과 소음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혈연, 지연, 학연 뉴미디어연 등의 정(情)문화위에 기초한 부정부패부조리의 마피아사단의 악의 구조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런 DNA형체질이라 아주 상식적이고 평범한 정의로운 일에도 쉽게 감동하고 열광하는 노예형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검책임자는 정의감과 지도력이 구비되어 있되, 조직사회에서 그 개혁의 성과를 낸 사람이어야 한다. “고기(떡)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것은 상식적이다.

 

필자가 “특검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몫이다!”라는 글을 뉴미디어상에 올렸다. 그 이유는 채동욱 전 총장은 정의감과 지도력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개혁의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업적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항상 적군이냐 아군이냐 아니면 학벌을 기준 삼는 초등학교 1, 2학년 정도의 수준에서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위대한 인물들이 나오지 않고, 지금처럼 잔챙이들이 대통령하겠다고 설레발친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이들은 거의 모두 지도자형이 아니라 참모형이라 현재의 비상시국을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 그런 것도 모르고 대한민국의 언론과 매스컴들은 이런 곁가지인생들을 후하게 평가한다.

 

이야기가 상당히 길게나갈 것 같아서 여기서 접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특검은 대실패로 끝날 확률이 많으니, 김수남 검찰총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이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시켜 국가체면은 말할 것도 없고 국가경제도 바닥을 길 형편이며 더욱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박근혜 대통령 심부름꾼에게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강제수사를 실시하여 전두환과 노태우처럼 어두운 곳에서 인생을 마치게 하라.

 

그러면 두 가지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첫째, 3.15, 5.16, 1212 등으로 일어난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로 국민 모두에게 새겨진 법준수부재의 DNA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음은 물론 ‘유전무죄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 ‘유권무죄무권유죄’(有權無罪 無權有罪)의 허상의 헌법과 법조항을 완전히 날려 보낼 수 있다.

 

둘째, 김수남 검찰총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등의 사법기관의 인물들은 누구나 국민의 열화(熱火)와 같은 성원으로 차기 대통령자리에 올라 정의와 평화의 기초위에 국정을 운영하고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끈기 있게 졸라서 자주국방을 완수하여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의 초석을 놓거나 또는 이루어서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위대한 한반도를 창조해 낼 수 있다.

 

그러면 역사는 세종대왕, 성웅 이순신 제독처럼 최고의 인물로 평가할 것이다.

 

검찰들을 비롯한 사법기관이여 건강하고 건전하며 위대하고 아름다운 비전을 가져라!

 

구약의 잠언기자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


“12.임금은 모름지기 나쁜 일을 미워해야 한다. 정의를 세워야 왕위가 든든하다.”(공동번역. 잠언 16:12)


“28.임금은 친절과 신실로 스스로 보위하고 정의로 그 자리를 다져야 한다.”(공동번역. 잠언 20:28)


“23.가난한 사람이 갓 일군 밭에서 소출이 많이 나도 정의가 사라지면 남아나지 않는다.”(공동번역. 잠언 13:23)


구약의 아모스예언자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구약의 시편기자는 정의와 화평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10.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12.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13.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개역한글. 시편 85:10-13)


베드로사도는 그리스도교가 지향하는 하느님나라를 이렇게 정의한다.


“13.그러나 우리는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정의가 깃들여 있습니다.”(공동번역. 베드로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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