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육갑(六甲)짓거리로 세계지도나 역사책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운명!
여야의 정치권 모두 사탄의 권력의 탐욕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촛불집회에 의지한다. 세계에서 최고라 할 정도로 즉흥적이고 감정적이고 충동적이고 다혈질적인 국민인데, 촛불집회가 그냥 평화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자신하는가? 조그마한 참사만 일어나면 권력은 고사하고 모두 생명을 잃는다.
필자는 여야정치권에게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권면했는데 마이동풍(馬耳東風)이다. 분열되었고 단계를 밟지 않기 때문이다. 거의 우뇌형들이라 각론에 매우 약하고 총체로 먹으려고 할 뿐이다. 일의 우선순위도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고 무능하며 분열된 자들에게 어떻게 국가를 맡길 것인가? 박통문제도 그렇지만 현재의 정치권들의 행태를 보면 개탄스러울 뿐이다. 굴러 들어온 복조차 챙기지 못하고 발로 뻥 찬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병신이 육갑(六甲)하고 있다.
제2완용같은 극단적 이기주의자, 후안무치(厚顔無恥) 인간유형, 파렴치한 (破廉恥漢)이 나타나면 그 땐 대한민국은 세계역사나 지도책에서 사라진다. 후회해보았자 아무런 소용없다. 모두 다 개죽음이다.
인류의 역사에서 보았듯이 절제되지 않는 권력의 탐욕은 모든 악의 근원이자 패망의 지름길이다. 수많은 권력자들은 자신의 탐욕을 위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했고, 결국은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피 흘리며 사라졌다. 그 피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현대사다.
신약성서 골로새서 3:5는 ‘탐욕’을 이렇게 정의한다.
“5.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