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하늘의 가치인 '생명문화'를 심어주신 김영삼 전 대통령을 '하느님의 품'으로 보내며!

아우구스티누스 2015. 11. 23. 15:18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 철권통치의 인권탄압인 '죽음의 문화' 그리고 자유, 사랑, 정의, 평화, 번영, 행복 등의 하늘의 가치인 '생명의 문화'와의 갈등과 투쟁이다. 전자로 국격은 추락하고 후자로 대한민국은 존속하고 있다.

역삼동 충현교회 장로인 김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찬송가는‘나의 갈 길 다가도록’이고, 애독하는 성서말씀은 이사야 41:10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개역한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 YS로 하여금 하늘의 가치인 '생명문화'를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전수하게 하는 것이 당신의 사명임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실천케 하여, 하느님의 자녀임을 입증하였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JP는 YS를 '신념의 지도자'로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