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게으른 자의 종말!
아우구스티누스
2015. 4. 24. 13:38
"6.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보고 지혜를 깨쳐라. 7.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이나 감독관이 없어도 8.여름 동안 양식을 장만하고 추수철에 먹이를 모아들인다. 9.그런데 너 게으른 자야, 언제까지 잠만 자겠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겠느냐?10.'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일손을 쉬어야지!' 하겠느냐? 11.그러면 가난이 부랑배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거지처럼 달려든다."(공동번역. 잠언 6:6-11)
"3.야훼께서 착한 사람은 굶기지 않으시지만 나쁜 사람의 밥그릇은 깨버리신다. 4.손이 게으른 사람은 가난해지고 손이 부지런한 사람은 재산을 모은다. 5.지각 있는 아들은 가을에 거두어들이고 집안 망신시키는 아들은 가을철에 낮잠만 잔다."(공동번역. 잠언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