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철학 이야기

환경결정론에서 고찰한 한국인,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

아우구스티누스 2014. 12. 2. 09:51

국민성은 환경결정론, 환경기능론, 문화결정론, 생태학적 관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오늘은 후진국 수준의 환경결정론 입장에서 고찰해볼까 한다.

 

중국대륙, 특히 만주하면 온기보단 냉기, 건조, 물 부족이 연상된다. 사실 글자그대로 과거 중국대륙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추위와 물 부족 때문에 잘 씻지 못했다. 21세기의 중국인은 난방과 수도시설발달로 그렇지 않겠지만, 거의 태음인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태음인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지저분한 것인데, 중국인은 자신들의 기질대로 잘 씻지 않는다. 그래서 중국인하면 몸에서 썩은 냄새 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하지 못하는 중국은 부정부패부조리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청일전쟁도 부정부패부조리로 일제에게 패배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감안하면, 중국은 미국과 맞장 뜨기 전에 몰락할 것이다,

 

일본열도는 물로 덮여있어서,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모든 곳이 곰팡이가 피워 올라, 그 역겨운 냄새 때문에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잘 씻고 잘 말리기는 일본인의 생활습성이 되었고, 게다가 거의 소음인으로 구성된 일본인은 소음인 장점 중 하나가 청결인데, 그런 깨끗한 이미지는 세계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리고 공사구분이 확실한 좌뇌형 일본인답게 부정부패부조리도 구미선진국수준의 하위권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한반도는 어떨까?

 

중국대륙과 일본열도의 중간에 해당되지만 70%가 태음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30%만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지저분하며, 게다가 공사구분이 확실치 않는 우뇌형 집단인 동시에 노예형연줄문화에서 기인한 각종 마피아집단이익 때문에 중국 못지 않게 부정부패부조리는 심각해, 어쩌면 망국으로 치달을 수 있다.

 

조선왕조가 망한 이유 가운데 두 가지만 꼽는다면, 자주국방부재와 세도정치의 부정부패부조리다.

 

21세기 대한민국도 강력한 한미동맹구축위에 자주국방완수보단 미일에게 의존하는 노예형의 국방안전외교정책과 각종 마피아사단의 부정부패부조리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혁명적인 개혁이 일어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한반도통일국가를 완성하기는커녕 그 이전에 세계지도나 역사책에서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