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철학 이야기
조선일보 “‘매직아이’ 문정희, ‘여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쾌변’”(추천)
아우구스티누스
2014. 11. 12. 09:52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무엇을 섭취해도 그 결과물은 신통치 않을 것이지만, 모두들 쾌변을 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차원에서 추천한다.
그러면 솔직담백한 문정희 여배우의 건강이야기를 들어보자.
문정희가 여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쾌변을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배우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해 즐겁고 유용한 취향토크를 나눴다.
39살 나이에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문정희. 그는 “제가 피부가 좋아진 비결이 잇다. 아침엔 쾌변을 해야한다”고 반전취향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제가 대학시절 위에 구멍이 난 적이 있다. 연극하면서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보니 그랬다. 정말 아팠다”며 그로 인해 잠도 못자고 피부가 엉망이 됐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일상생활이 무너져서 체질개선을 시작했다”며 “쾌변을 위해 짜고 매운 것들을 없애고 몸에 좋은 것들만 먹기 시작했다. 여배우에게는 쾌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직아이'는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오는 18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 '룸메이트'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