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당’의 ‘기독교 숨겨진 불편한 진실’”에 대한 비평
‘역사당’에서 기독교가 한반도의 전통문화를 부정하고, 친일행위를 했다고 하는데 부분적으로 타당성 있는 견해이지, 전체적으론 그르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두 가지 차원에서 논할 수 있다.
1. 전통문화부정에 대한 비평
한반도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기초위에 유불선이라는 외래동양종교가 들어왔고, 그 후에 서양종교인 그리스도교가 들어왔기 때문에, 종교 문화적 차원에서 고찰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을뿐더러 유불선의 부정적인 영향도 언급해야 하는데, 유불선자체를 전통문화로 둔갑시켜 놓고,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만 다루었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함은 물론 비논리적인 비판이라고 사료(思料)된다.
2. 친일행위에 대한 비평
일반적으로 그리스도교는 기독교(프로테스탄트), 가톨릭, 동방정교 등으로 구분되는데, 기독교 가운데 친일파들이 존재하고 있었음은 사실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3,1운동을 비롯해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 사람들이나 지도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과 서양선교사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이에 반해 가톨릭은 안중근님과 그 형제들을 제외하곤 당시 뮈텔 대주(Gustave Charles Marie Mutel, 1854-1933)의 제국주의에 기초한 선교정책 때문에, 조선가톨릭신지나 성직자들 가운데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고, 단지 악질 친일세력의 온상지라는 부끄러운 명예를 안고 있을 뿐이며, 그 여파로 가톨릭계 뉴라이트인사들이 올드 걸 댓글 대통령 정부에서 일본시다바리 역할 하느냐고 분주하다.
70, 80년대 김수환 추기경님을 비롯해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민주화의 저항과 투쟁이 없었다면, 가톨릭의 생명과 부흥은 끝났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엔 이런 위대한 생명문화의 역사를 부정하는 이상한 풍조가 가톨릭 내에 있어, 정의구현단사제단을 좌파종북세력으로 몰고 있는 자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런 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악질친일세력, 일제사생아와 그 후손들이거나 아니면 직계 가족이 월북한 진짜 빨갱이 집안자손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불교계엔 만해 한용운 처럼 위대한 항일전사들도 계셨지만, 불교계 주축인사들 대부분이 일제사생아들이었고, 매국노 이완용의 종교가 바로 불교였으며, 이완용의 친필을 비롯해 그 유물을 비밀스럽게 보관하고 있는 곳이 절이다.
실상 백프로는 아니지만 항일운동에 전력투구한 종교는 천도교와 대종교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금도 존경을 받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서양종교에서 기독교만이 애국애족의 항일투쟁의 인사들로 넘쳐났음은 물론 항일전선의 선봉장역할을 하였다.
독립군색출체포작업에 앞장 선 다까끼 마사오(高木正雄) 오까모또 미노루((岡本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 박근혜 댓글 대통령을 옹호하는 기독교인들 대부분은 5.16세력과 그 후손들, 악질 친일세력, 일제사생아와 그 후손들, 경상도마피아사단 등에 속한 자들이다.
정상적인 성삼위 하느님(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느님)자녀들인 기독교인들은‘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 ‘구타고문살인’, ‘낙태허용과 성고문, 성폭력합법화’ 등의 ‘어둠의 문화’, ‘지옥의 문화’,‘사단의 문화’를 철저히 거부하고, ‘민주화’와‘인권존중의 생명문화’, ‘하늘의 문화’를 지향하며 우리민족의 문화를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