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최첨단미래산업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부강한 나라의 세 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자원풍부
2. 최강의 군대
3. 경쟁력이 뛰어난 제조업
대한민국은 1, 2번은 뛰어 넘어야 하고, 3번 정도에선 멈추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지만, 최첨단미래산업은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부강한 나라가 되기는 힘든 것이 아니라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미국은 세 가지 조건을 다 갖춘 동시에 최첨단미래산업에서도 일등을 달리기 때문에 최소한 삼백 년간은 미국주도의 세계가 진행될 것이다.
예컨대, 1802년 창업하여 212년 역사를 가진, 미국의 화학회사 듀폰(정식 명칭 - E. I. du Pont de Nemours and Company)의 실례를 들어보자.
듀폰은 처음 100년을 화약제조업체로, 그 다음 100년은 화학소재 개발에 집중하여, 화약기업으로 성장하며, 화학섬유분야 부동의 1위를 지켜오다가, 1998년 듀폰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던 알짜 석유회사 코노코(Con oco)를 매각했고, 2004년에는 코크 인더스트리즈(Koch Industries)에 섬유사업까지 팔고, 미래 먹거리는 농업이라면서, 농업생명과학회사로 변신해 대성공했다.
주력업종 화학ㆍ섬유를 포기한 듀폰처럼, 삼성전자도 휴대전화 사업을, 현대차가 자동차사업을 접고, 최첨단미래산업에 투자하여 세계 선두를 달리지 않으면 침몰할 수 있다.
이제 한국의 대재벌은 혁명적인 대변신을 꾀하는 동시에 최첨단미래산업의 중소기업육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올드 걸 댓글 대통령의 분수효과경제정책은 단기간 눈가림의 효과용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최첨단우주과학시대를 열어 국토수호는 물론 청년고급일자리창출과 더불어 국부를 증가시키면 된다.
그렇지 않고 박정희 전 대통령시대의 경제개발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도 제3세계의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