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철학 이야기
외국인 축구감독선정 당위성과 한국선수들의 심각한 감정기복상태해결방안!
아우구스티누스
2014. 8. 13. 11:17
스포츠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곳엔 연줄문화로 얽혀진 마피아사단 때문에 국제대회에 나가면 노력한 대가만큼 성적을 못낼 경우가 많다. 이번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경우도 매한가지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스포츠의 경우 연줄문화에 자유로운 외국인 감독선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면서 우리는 2002년 월드컵 후 히딩크 감독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한국선수들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잘할 때와 못할 때의 차이가 크다"
히딩크 감독의 지적은 대한민국국민의 대표적인 기질이기 때문에, 훈련과 더불어 마인드컨트롤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