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커플에 대한 바티칸 프란체스코 교주의 지지에 대한 반격’을 YouTube로 올렸다.
독자 여러분께서 구글의 검색에 ‘함시영 목사’를 기입하면 함시영 목사 관련 이미지가 나타나고, 그 위에 검색결과(함 목사 강의 분야별로 정리)를 참조하면 위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은 물론 철학과 타종교와도 비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자가 그 동안 강의한 내용도 시청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지난 6월 9일에 올린 ‘미국 한인교포들의 약탈과 방화를 외면한 반(反)대한민국주의자 프란체스코 교황’과 동일한 맥락을 갖고 있다.
천주교뉴스통신(CNA)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로마영화제에서는 프란체스코 오컬트 바티칸 수장과의 관련 다큐멘터리가 개봉됐다.
다큐멘터리에서 프란체스코 교주는 “동성애자들도 하느님의 자녀다. 그들도 가족을 가질 권리가 있다”며 “누구도 이것(동성애) 때문에 내팽개쳐지거나 불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동성결합법(Civil union law)’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그들을 법적으로 보호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란체스코가 공개적으로 ‘동성결합법’ 지지 입장을 했는데, 그것은 두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1. 바이든 백악관 입주시켜 가정해체, 공공질서해체, 국가해체
이번 대선에서 프란체스코 수장과 바티칸은 성소수자집단에 저항하는 도널드 J. 트럼프를 패배시키고, 동성혼과 낙태를 지지하는 바이든 후보를 백악관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프란체스코는 동성결합법지지성명을 내놓았다.
미국 내 성 소수자 지도자들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며, 지난 8월 31일 바이든 대선 캠프에 선거자금 200만 달러(23억7천500만원)를 몰아주었고, 바이든은 대선에서 승리하면 취임 100일 이내에 성 소수자 차별을 방지하는 평등법에 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93년 빌 클린턴(William Jefferson "Bill" Clinton, 1993-2001, 1946-: 침례교신자이지만 1789년 예수회에서 설립한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B.S., 옥스퍼드 대학교 B.A., 예일 로스쿨 J.D.) 대통령도 동성애자의 군 입대를 허용하기 위해 ‘묻지도 밝히지도 말라’는 정책을 도입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들이 무더기로 군에서 쫓겨나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2015년 6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동성결혼 합헌을 이끌었고, 2016년 6월 24일 스톤월 주점(Stonewall in)과 인근의 크리스토퍼 공원(Christopher Park)을 국가 기념물(national monument)로 지정했다
스톤월 항쟁(Stonewall riots)은 1969년 6월 28일 게이들과 레즈비언들의 보금자리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Greenwich Village)의 스톤월 주점을 경찰이 단속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스톤월 주점은 마피아의 통제하에 운영된 규모가 작은 술집으로써 배수로, 창문 등 기본적인 시설도 갖춰지지 않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마피아가 경찰에 정기적으로 상납하여 경찰의 불심검문을 피했기 때문에, 가난하고 어린 친구들, 동성애자, 드래그퀸, 트랜스젠더, 집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주류를 제공해왔다.
바이든 부통령은 2016년 8월 워싱턴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게이 커플 브라이언 모스텔러와 조 매시의 결혼 주례를 맡았다.
이처럼 프란체스코와 오컬트 바티칸은, 인간생태계의 파괴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자녀로 거듭나게 해, 하나님나라의 건설로 권면하는 복음주의 정통 기독교와는 달리, 오히려 동성애커플생산을 통해 미국인의 가정을 해체시키고, 공공질서(남녀목욕탕구분, 남녀화장실구분 등이 해체)를 무너지게 하고, 궁극적으로 국가해체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바티칸은 자신들의 성직제도유지, 곧 중세시대의 부유한 대지주 귀족계급의 성직자와 농노의 천주교 신자의 고착화를 위해 독재형의 사회주의, 전체주의를 선호할 수밖에 없고, 중국의 시진핑과 공산당과 손을 잡고, 미영이 주도한 정치체제로서 자유민주정치체제와 경제체제로서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체를 무너뜨리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
2. LGBTQ의 집단인 바티칸, 수도단체, 천주교신자의 해체에 대한 예방
LGBTQ는 여자 동성애자인 레즈비언(lesbian), 남자 동성애자인 게이(gay), 양성애자인 바이섹슈얼(bisexual), 성전환자인 트랜스젠더(transgender: 섹스는 생물학적으로 남녀를 구분하는 신체적이며 유전학적인 용어인데 비해 젠더란 사회적인 환경과 훈련에 의해 남녀의 기질이 형성됨)의 머리글자를 딴 말이다.
최근에는 LGBT에 Q를 더해 LGBTQ로 쓴다. Q는 Questioning의 머리글자로, 성정체성을 명확히 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에 I를 더해 LGBTQI라고 쓰기도 한다. I는 Intersex의 머리글자로,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간성(間性)을 가리킨다.
(1) 암브로스 세인트존(Ambrose St John, 1815-1875)과 32년 동안 동거하며, 사후 동일한 무덤을 사용한 존 H. 뉴먼(John Henry Newman, 1801-1890)의 유언과는 달리 오컬트 바티칸 교주 베네딕토 16세는 2008년 8월 30일 뉴먼의 시성작업을 위해 이미 부패한 뉴먼의 시신(?)을 이장시킨 후 2010년 9월 19일 시복하고, 2019년 10월 13일 프란체스코 교주가 뉴먼을 시성하여, 뉴먼은 LGBT의 아이콘이 되었다.
(2) 미국의 예수회 사제 제임스 마틴(James J. Martin SJ who is an American Jesuit priest)과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성소수자 차별을 강한 톤으로 비판해온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who a Roman Catholic & the ninth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유엔 사무총장은 프란체스코의 ‘동성결합법’을 공개적으로 적극적인 지지표명을 했다.
이것은 바티칸, 수도단체, 천주교신자 등이 LGBT집단임을 증언한다.
3. 비평
(1) 창세기를 인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부정
1) 주석(ἐξήγησῐς exḗgēsis; 영어 exegesis): 텍스트의 원래적 의미(What the text meant originally)
주석서(commentary): 주석의 결과를 책으로 편찬한 것
강해(exposition): 텍스트의 현재적 의미(What the text means today)
1520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의 성경해석원리:‘성경이 성경에 대한 최고의 해석자’(라틴어 sacra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Scripture is its own interpreter)
2) 마태복음 19:4은 창세기 1:27의 평등창조담론을 인용한 것이다. 창세기 1:27은 하나님께서 남녀를 동시에 당신의 형상대로 동등하게 만드심에 대해 언급한다.
마태복음 19:5-6은 창세기 2:23-24의 부부의 한 몸 철학을 인용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든 신 후에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셨다고 언급함으로써 부부는 나누어질 수 없는 한 몸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프란체스코 교주는 텍스트의 성경을 주해하고, 그것을 21세기의 시대의 정황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반대로 구약성경과 더불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변개시키려고 시도한다.
(2) 예수님의 독신관에 대한 부정(마태복음 19:11-12)
예수님이 규정하신 독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천적인 고자
둘째, 환관(내시)
셋째, 복음을 위한 독신
그런데 오컬트 바티칸, 수도단체의 회원들은 독신을 핑계로 소아성애자로 둔갑되어, 현재 천주교여성신자 가운데 처녀들은 거의 없음은 물론 동성애에 대한 집착 때문에 청소년들의 항문이 거의 헐었다는 소문이 날 정도이기 때문에, 오컬트 바티칸의 독신제 주장은 이미 빛바랜 약속이 되었다.
4. 종합
2017-03-13의 Sky Daily에서 염안섭 원장은 “지금까지 7만 번 넘게 마주했던 각종 에이즈환자들 대부분은 동성애자들이었다”며 “전국성의식조사만 봐도 이성과의 성관계보다 동성 간 혹은 양성 간 성접촉을 경험한 사람들 사이에서 더 높은 성 매개 감염병 경험관계를 보인다는 통계도 있다”고 언급했다.
(1) 공개적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성소수자의 신분확인과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이 공개적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성소수자의 신분확인과 책임을 물었다면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2) 차기 대한민국대통령은 무정부주의자로서 사회주의와 전체주의를 선호하며 친중지향의 천주교신자가 아니라 정치체제로서 자유민주정치체제와 경제체제로서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체를 지지하며 강력한 한미동맹의 기초위에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이룩할 수 있는 기독교사상가가 되어야 한다.
(3) 이번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압도적 승리를 이룩해, 예수회회원이나 예수회가 세운 학교에서 공부하여 바티칸의 노예가 된 천주교 신자 모두 배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전하는 복음주의자들, 정통 기독교인이 등용되어 복음주의 정통 기독교가 부흥하는 동시에 자유민주정치체제와 자유시장경제체를 전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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