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분담금 청구서는 대한민국국민에 대한 인격모독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019. 11. 9. 16:43

필자를 비롯해 50% 넘는 한국인들(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을 찍은 사람들과 정의당 당원을 제외. 이 자들은 친북친중천러세력들임)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을 사랑하고 지지를 보내며, 탄핵철회와 2020년의 대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다수 한국인들은 한미동맹, 한미FTA, EUFTA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고 있다.

 

동맹이란 서로의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며, 상생할 때 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동맹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미국에게 있어 대한대륙(중국대륙은 동이족인 한국인과 같은 북방기마민족이 주류세력이 되어, 중국의 한족을 노예로 다루며 세운 나라이고, 현재는 서로 뒤섞여 있기 때문에, 중국의 한족은 없다. 쑨원과 시진핑이의 한족주장은 개구라에 자니지 않는다. 설령 이자들의 견해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한족이 세운 나라는 한나라, 송나라, 명나라에 불과하며, 이 들 나라는 중원지역에 머문 작은 나라였다. 수당은 선비족이 세웠는데, 당은 중국역사에서 최고의 선진강대국이었고, 원나라를 세운 몽골족은 세계사를 뒤흔들었고, , 후금으로 이어진 청나라는 동이족인 한국인이 세웠고, 그 청나라가 차지한 지역이 오늘날 중국이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남북이 공존하는 이곳을 한반도라고 불러서는 안되고 대한대륙이라고 불러야 함)은 일본보다 매우 소중한 가치가 있다.

 

사실 일본은, 영국인이 미국을 세운 것처럼, 한국인이 세운 나라이고, 수 천 년 동안 대한대륙으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부모님의 나라인 대한대륙을 침략한 후레자식이다. 게다가 일본은 자신을 선진강대국으로 키워준 미국에 대해 친구의 의리를 저버리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킬 만큼, 배은망덕한 나라다.

 

아시아에선 인도를 제외하곤 일본을 좋아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세계 경제대국이지만, 일본은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할 만큼의 인격과 문화를 지닌 민족이 아니다. 그저 경제동물에 불과할 뿐이다.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원자투하라는 비극을 당했기 때문에 언젠가 그 혹독한 대가를 미국에게 줄 것이다. 미국은 일본의 생리를 모르고, 그저 일본을 어여쁘게 여기는 어리석은 외교국방정책을 벌이고 있다.

 

일본의 고대사와 중세사는 한국인의 역사이고, 근현대사는 서구열강의 도움으로 기록된 역사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한국인은 대한대륙을 뛰어넘어 중국과 일본에 나라를 세웠음은 물론 아메리카에까지 건너간 민족이다. 북아메리카 인디언이 바로 한국인의 조상들이다.

 

한국인은 북방민족답게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고 있다. 이런 기질이 있기 때문에, 세계 강대국인 미국에게 저항하는 50% 미만의 한국인이 있는 것이다. 현재 우방 국가에서 노골적으로 미국에게 저항하는 나라는 한국인과 더불어 살았던 고대시대의 북방기마민족이었던 터키 정도뿐이다.

 

일본인은 미국에게 저항조차 못하는 노예에 불과하다.

 

미국이 대한민국에게 청구한 방위비 분담금은 올해 분담금(1389억 원)보다 5배가 많은 47억 달러(5500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중학생 정도가 보아도 매우 우스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다는 인상을 짙게 준다. 그것은 물론 친북친중친러의 길을 걷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불러들인 대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라는 모토를 내걸고, 세계지배엔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그 속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돈 한 푼 쓰지 않고, 동맹국의 돈으로 세계를 관리하겠다는 짠돌이 잔꾀다. 그것은 도둑놈 심보다.

 

주한미군의 주둔의 제1차적 목적은 대한민국의 안보가 아니고 중러의 세계지배, 곧 동아시아의 패권을 막기 위한 대항책이고, 북한과 중러의 협공에 의한 일본의 공산화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이처럼 주한미군의 주둔은 미국의 이익이고, 대한민국의 안보는 부수적이다.

 

이런 논리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분담금 요구는 강도짓거리와 다름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식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함부로 대하면, 주한미군철수를 은근히 바라는 문 대통령을 비롯한 초 극단적이며 폭력적인 반미주의자들을 도와주는 꼴이 된다.

 

한미동맹에서 인격과 우정과 신의가 깨지면, 세계패권은 중국과 러시아로 넘어가고, 미국은 덩치만 큰 나라로 남을 것이다. 한미동맹이 미국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다. 그 이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한대륙을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사적이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방위비 분담금의 요구를 기대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 백악관과 정부 그리고 미국인 모두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충만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