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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사고체계가 매우 괴이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우구스티누스 2019. 10. 19. 13:46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측근세력들과 더불어 민주당의 사고체계는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재와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아 매우 불안하다.

 

북한에선 살인마 김정은 조폭을 제외하곤 모두 자아비판을 해야 한다. 김정은 애송이는 이고 그 나머지 것들은 모두 이라는 논리다.

 

문재인 정부도 자신들은 이고, 그 나머지 것들은 이라고 여기는 김정은 사상의 노예들처럼 보인다.

 

다음과 같은 실례는 문 대통령의 사고체계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뉘앙스를 풍긴다.

 

1.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뜨거운 사랑과 윤석열 총장에 대한 홀대

 

윤석열 총장은 지난 16일 국정감사에서 예나 지금이나 정무적 감각이 없는 건 변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 말은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언설과 동일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좌고우면하지 않고 원칙대로정도를 걷는 윤 총장에게 박수를 보내기는커녕 홀대하며, 추악한 짓거리로 이미 정치적 생명이 끝난 조국을 변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생각이 깊은 국민들은, 지난 촛불세력들이 박근혜와 최순실을 한 몸통으로 생각하듯, 문 대통령과 조국을 한 몸통으로 여긴다.

 

2. 문 대통령의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개최 발언

 

지난 15일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평양 원정경기, 곧 무관중, 무중계의 깜깜이 축구는 문 대통령이 주력한 남북대화의 성적표를 보여준다. 그것은 살인마 김정은 조폭은 더 이상 대화상대가 아님을 일깨워준다. 게다가 6.25전쟁은 대한민국과 북한이 내전을 치르지 않는 서독과 동독과는 다름을 밝혀준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는 대한민국의 적이다. 전자는 빨갱이나라이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다.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가 될 수 없다.

 

네덜란드와 벨기에서 그 실례를 찾을 수 있다. 전자는 기독교, 후자는 천주교라 나뉘어졌다. 기독교와 천주교는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다는 공통분모가 있지만, 기독교는 각자가 교황이나 추기경 또는 주교나 사제로 여기는 반면에, 천주교는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분하는 중세체제를 갖고 있다. 전자가 성경적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태동했다면, 후자는 종교 권력적이고 전체주의, 파시즘, 나치즘, 공산주의를 선호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기초하여 김정은 애송이를 비롯해 그 측근 세력 10만 명 정도를 죽이고,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데 무중계, 무관중의 축구경기를 통해 문 대통령은 김정은 애송이로부터 조롱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개최를 고집한다.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의 다음과 같은 평가는 문 대통령의 사고체계가 매우 비정상적임을 보여준다.

 

“13일이 북한의 체육절인데 만약 축구가 졌더라면 최고 존엄(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에 똥칠하는 것이다

 

만약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선수 다리가 하나 부러졌든지 했을 것이다. 여러 사람 목숨을 살린 경기다

 

3.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북친중친러세력들을 제외한 모든 국민은 문 대통령의 사고체계에 의문부호를 무한대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