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부당한 처사에 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이자들의 노예로 자처해왔는데, 동맹국 미국에 대한 저항은 강렬하다.
일본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정책은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미국에 대한 문 대통령의 비판은 국익을 헤치는 동시에 문 대통령 스스로가 친북친중친러 세력이라고 전 세계에 선언한 꼴이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동맹국이다. 게다가 미국은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다.
인류역사 이래 패권국가의 갑질을 받지 않는 나라는 단 한 번도 없듯이, 21세기에도 미국의 갑질은 여전하다. 그런데 미국은 이전의 패권국가와 다르다. 후자는 힘이 약한 국가 모두 식민지로 삼는데 반해,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평화, 정의, 시장자본주의 등의 가치를 전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동맹국이나 상대국가에게 합리적인 대우를 해주거나 경제적 혜택을 준다.
미국은 한미동맹이전까지만 해도 한국대륙을 일본식민지로 여기고 무시했지만, 한미동맹이후엔 한국대륙가치를 알고 친구처럼 대해주며,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대항마로 육성해 대한민국은 세계경제대국이 되었다.
역대 한국정부는 이런 미국의 의도를 파악하고,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해왔는데,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가치를 우습게 여기고 친북친중친러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천주교 신자 문 대통령이 언급하는 국익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국가의 부를 증진시키기 보다는 대기업이나 부자들의 돈을 세금으로 빼앗아, 국민 모두가 가난해지는 천주교 식의 사회주의 국가건설이다.
천주교 나라의 공통요소는 무역이 부재하고 반듯한 기업이 없다. 거의 농업국가로 커피를 재배하지만, 그것으로 국가운영이 어려워, 마약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남미와 필리핀은 이미 어두움 세계로 전락해 소생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포르투갈과 스페인도 남미와 필리핀 신세로 가고 있고,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도 그 뒤를 운명처럼 따라가고 있다.
2. 친북친중친러의 노선을 취하며 극단적인 반미주의의 길을 걷고 있는 민노총, 전교조 등의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위한 국가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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