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바티칸의 친북친중의 선교정책을 추종하는 것이 극단적인 반미짓거리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인간유형이다.
대한민국의 기업이 친중의 길을 걷거나 친북노선을 지향하면 백프로 도산할 것이다. 그런 징후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한 실례를 들겠다.
대한민국에 있는 스웨덴 기업(초고압변압기 절연유, 타이어 원료유 등을 생산)이 창업 이래 90년 동안 베네수엘라 원유를 써 와, 세컨더리보이콧의 직격탄을 맞아 사업을 거두었다.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신뢰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문 대통령은 화려하게 말하지만,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 않는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쏟아낸 다음과 같은 말은 필자의 견해를 증언한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문 대통령이 2년 전 대선을 앞두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중국이 가장 믿을 만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노딜의 원인을 이렇게 밝힌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내 핵시설 5곳 중 1-2곳만 폐기하려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간파해야한다. 대한민국의 기업은 문재인 정부의 말을 신뢰하고, 북한에 투자하면, 백 프로 파산한다.
또 하나의 이유를 든다면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 김정은 조폭정권이 대한민국의 기업을 ‘한민족의 기업’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9-2012년 수정된 헌법과 당 규약이 규정한‘한민족’의 정체성이 이를 증언한다. 김정은이가 바라보는 ‘민족’의 범위는 ‘김일성 민족’, 곧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를 추종하는 북한주민과 종북세력을 의미한다.
미국은 패권국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질서를 뭉개는 지도자나 국가는 반드시 응징한다. 나라별로는 북한,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등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바티칸은 이런 나라들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고, 문 대통령도 바티칸의 아들답게 그 노선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다.
다음과 같은 실례는 이런 사실을 잘 보여준다.
미국은 8개국에게 이란 원유 수입을 허용해 주었다. 눈치 빠른 이탈리아, 그리스, 대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수입을 전면 중단했고, 중국 등 다른 국가들도 수입량을 대폭 줄였는데, 대한민국만 그 기간에 2배 이상으로 늘렸다.
문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극단적인 반미주의자로 찍혔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 거주하는 한, 대한민국의 경제의 부흥은 글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기업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들어야 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사드부지제공으로 공산주의 국가 중국으로부터 모진 시련을 겪다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대한민국 기업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인 31억달러(약 3조6000억원)를 투자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전폭적이 지지를 받고 있다. 롯데그룹의 앞날은 장밋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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