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한일관계는 일본의 의지와 행동에 달려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9. 4. 30. 15:30

인터넷 시대에선 가공된 역사는 지탱할 수 없고, 게다가 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천문일지는 일본의 쓰다 소키치(津田 左右吉진전좌우길, 1873-1961), 이마니시 류(今西龍금서룡, 1875-1932), 이나바 이와키치(稲葉 岩吉도엽암, 1876-1940) 등이 주도한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조선사’(35)을 비롯해 712년의 고지키’(古事記고사기), 720년의 니혼쇼키’(日本書紀일본서기) 등은 가짜 역사라고 단죄한다.

 

일본의 일왕가는 김수로 가야계로 시작되다가 신라, 고구려, 백제계로 뒤섞이며, 백제 멸망 후 백제계로 자리 잡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1926-1989년 동안 일왕의 지위를 누린 히로히토(裕仁유인, 1901-1989), 히로히토의 아들로 1989-2019년 동안 일왕의 지위를 누린 아키히토(明仁명인, 1933-)도 시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정복의 선구자들이 혼슈맨 남단, 한반도 도래(渡來)인이 많이 살던 조슈한(長州藩장주번: 현재의 야마구치현山口県, 山口縣산구현)출신이며, 이들이 또한 메이지유신의 주도세력이다.

 

아키히토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진솔하게 일왕계가 한국인이며, 메이지유신의 주도세력을 비롯해 현재 일본의 상류층도 한국계인데, 20세기 초 근친상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면, 한일관계는 새로운 지평을 열수 있다. 두 나라가 힘을 모아 미국편이 되어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탄압의 대명사인 무신론국가, 독재주의 국가 중화인민공화국을 완전히 분해시키면, 미국은 만주를 포함한 한반도의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성취하게 할 것이다. 통일한국과 일본은 동북아시아를 뛰어 넘어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위대한 국가와 국민이 된다.

 

궁극적으로 일본이 천재지변 등으로 위험한 열도를 떠나 한반도로 완전히 옮기거나 그렇지 않고 만주에 거하면, 통일한국과 일본이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게 되고, 미국을 능가하는 선진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것이 환인환웅단군의 대제국, 위대한 북방기마민족의 대제국의 등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