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수없이 SNS상에서 글을 올린바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에겐 신념윤리는 강한데 반해, 책임윤리는 제로이기 때문에, 지도자로 부적합하다고 했는데,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위원회 자문위원이 이를 국민들에게 확인시켜주었다. 그러면 왜 문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자격 미달인가 대해 필자가 수없이 SNS상에 언급했기 때문에 여기에선 간단하게 논하겠다.
1. 문 대통령은 책임을 타인에게 넘길 뿐만 아니라 국민세금을 허비한다.
유 자문위원은 역사성, 보안, 비용 등을 들어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의 백지화를 문 대통령에게 권고했다는데, 유 자문위원이 제시한 근거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문 대통령도 노무현 정부시절 비서실장,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을 지냈기 때문에 문 대통령 스스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는데, 자신이 직접 책임지지 않기 위해 위원회에게 그 책임을 넘겼다. 위원회는 국민세금을 먹었기 때문에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처럼 정식적인 정부차원에서가 아니라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책임지지 않고 아주 쉽게 대통령놀이를 하고 있다. 그렇게 하다간 언젠가 문 대통령은 큰 코 다친다.
2. 문 대통령은 보편적이며 객관적인 차원이 아니라 특수적이며 주관적인 확신이 강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김정은 녀석은 자신의 목숨과 정권유지를 위해 핵보유와 철권통치 인권탄압을 휘두르는데, 문 대통령은 보편적이며 객관적인 분석을 근거하지 않고, 애송이 정은이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미국의 정책을 뒤집는 말을 유럽지도자들에게 전하면서 스스로 대통령자격이 없음을 전 세계에 선언하는 어리석은 짓을 했다.
조성길 북한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미국 망명을 희망한다는 보도는 김정은 녀석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에, 그동안 정은녀석을 절친으로 여긴 문 대통령은 난감하게 됐다.
3. 종합
문 대통령은 선언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지도자이기 때문에 문 대통령은 그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
문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존경받으려면 주도면밀하게 특수적이 아니라 보편적이며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지시한 사항을 반드시 체크하면 된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결과에 대해서 체크하길 싫어하며 책임을 회피하기 때문에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나오는 날부터 고난의 인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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