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상식적이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하지 못하는 ‘탈원전’ 정책을 고수하고 대대적인 ‘원전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모순을 인정하며 그것을 발전의 계기로 삼는 헤겔의 사고유형이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결단력이 없고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최근의 두 실례는 문 대통령의 기질을 잘 보여준다.
지난 번 방북 시 정경두 국방부장관내정자가 아니라 곧 퇴임할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대동하며, 북한 측과 국방문제를 해결했다.
G20회의 출국 때에도 홍남기 부총리내정자나 김수현 정책실장이 아니라 곧 사임할 김동연 부총리를 동행시켰다. 김 부총리는 예산안 펑크를 내놓았을 정도로 무책임한 공직자다.
두 사례는 상식을 뛰어넘기 때문에 매우 아리송하다. 타인을 배려하는 인권변호사의 기질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국익차원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하는 지도자의 기질은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의 DNA가 부재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권속들을 위해 필자가 섬기며 예배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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