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김정은은 풍산개의 새끼가 선사한 기쁨을 실천해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11. 26. 12:13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이가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한 풍산개 한 쌍, 곧 수컷 송강와 암컷 곰이를 청와대에 선물했는데, 이들 사이에서 지난 9일 새벽 여섯 새끼들 태어났고, 모두 아주 건강하다고 한다. 애국가의 하느님이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허락하시는 사인으로 필자는 해석한다.

 

정은이가 풍산개의 새끼의 탄생이 주는 기쁨처럼, 핵시설 리스트를 공개하고 핵사찰을 받고, 핵무기를 폐기하면, 정은이 자신에게 기쁨이 찾아온다. 중러를 뛰어넘어 세계최강 미국의 친구가 되면 자연스럽게 정은이는 자신의 조폭정권을 유지하며 북한을 경제 강국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이 훗날 중러일과의 영토전쟁의 대승에 유리하고, 주한미군주둔이 유럽의 나토임을 깨닫고 통일한국에 적극적으로 희생헌신하면 온 겨레로부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으로부터의 찬사를 뛰어넘어 역사로부터의 칭송을 받을 것이다.

 

정은이는 자신이 대한민국에게 선사한 풍산개의 생명탄생, 곧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탄생시키는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