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과 김성곤 장관의 공직자에 대한 자세!!!

1. 심재철 의원

 

필자는 심 의원을 잘 모른다. 심 의원이 자료를 무단 열람 유출한 기관이 37개에 이르고, 유출 자료가 40만 건이 된다고 언론이 떠들어대서, 그에 대해 글을 올리다가, 오늘 관심을 가지며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그는 1958년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으로,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어두운 곳에서 생활했고, 자신의 과거행적과는 달리 1996년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부의장까지 오른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 볼 때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국회에서 누드 사진보다가 걸렸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서야 비로소 필자는 그 때 처음으로 심재철이란 이름을 들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심 의원이 한 방 터뜨려 문재인 정부를 실각시킬 줄 알았는데, 폭로한 내용이 매우 수준이 낮다.

 

심 의원이 왜 이런 짓거리를 하는가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즐비하다. 심 의원에겐 전혀 애국심이란 단어가 보이지 않는다.

 

2. 김상곤 장관

 

문 대통령이 지난 8월 30일 김 부총리를 비롯해 개각에서 교체된 장관 다섯 명과 저녁을 함께하며 위로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했는데, 김 장관은 그 만찬에 불참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은 구미선진국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일이다.

 

심 의원의 행동을 보고, 갑자기 김 장관이 오버랩되어, 인터넷 검색해보니 1949년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으로 나와 있다.

 

김 장관은 고위 공직자로서의 끝맺음이 좋지 않다.

 

3. 종합

 

필자는 전라도와 경상도 출신은 청와대근처에 백년 가량 배회하지 말아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대변하는 DJ와 박정희의 정치후예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어,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의 명예를 실축시키고 있는 동시에 필자처럼 타도 사람들은 전라도와 경상도에 대해...!!!

 

두 지역은 서로 빨갱이, 일제 사생아 및 쿠데타 집단이라고 씹어대고 있다.

 

필자는 전남 광주 출신 심 의원과 김 장관에게 “두 사람의 행동이 전라도 사람의 특징인가?” 질문한다. 이번에 두 사람은 전라도를 완전히 먹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