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4년 내 병역특례제의 폐지의 허구성!!!

아우구스티누스 2018. 9. 4. 17:03

 병역과 군대에 관한 주제를 필자가 SNS상에 많이 올렸기 때문에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가 있으면 그것을 참조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상식적 차원에서 언급하고자 한다.

 

음주가무의 나라 대한민국, 그것의 긍정은 한류이고 그것의 부정은 알코올 중독, 흡연중독 그리고 음주운전 등이다.

 

필자의 견해에서 보면 대한민국국민은 구미선진국과 일본에 비교하면 절제가 매우 약하다. 기분을 잡치는 언어로 말하면 한국인은 지나치게 노골적이며 감정적이라 품위가 별로다.

 

술과 담배도 절제하면 풍요롭고 세련된 인생을 살 텐데,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처먹으니까 알코올중독자들이 많아 개인은 물론 가정도 콩가루가 되고, 휴식시간에 담배를 피우며 삶을 반추하면 임어당이나 맥아더 장군 등처럼 멋진 인간형이 될 텐데, 거기엔 전혀 미치지 못하고 코가 굴뚝역할을 할 정도로 피어대니까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일찍 가버리는 자들이 수두룩하다.

 

그나마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와서 선교사들의 금주금연조치(당시 일제가 조선의 젊은이들의 독립활동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려고 조선청년들로 하여금 술과 담배 그리고 여자들에게 중독되도록 유도정책을 펼침)로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천주교의 경우 신자들은 물론 성직자들도 술과 담배를 가까이하기 때문에, 성직자들 가운데 알코올 중독자가 더러 있다.

 

금주금연을 추방하려면 운동과 노래와 예술 등에 취미를 가지면 도움이 된다. 그런데 병무청에서 이런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병역특례제의 폐지를 4년 내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귀를 의심했다. 국가를 번영과 행복의 나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방향으로 정책을 펼친다는 사실에 필자는 지금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실례를 들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축구선수들과 김학범 감독, 아시안게임 4강 신화를 쓴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감독, 올해 두 번씩이나 빌보드 1위를 한 방탄소년단 등의 국위선양은 문재인 정부의 업적보다 훨씬 뛰어나다.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겠는데, 미중러일의 한국 대사들 모두 합쳐도 박항서 축구 감독 한 사람의 위상을 따라오지 못한다.

 

문재인 정부가 사라지는 것이 낫지, 운동과 노래와 예술에 뛰어난 청년들의 기를 꺾어서는 안된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면 병역관련자들이나 기관은 애국심이 부재할 뿐만 아니라 정신자세가 글러 먹었다.

 

대한민국의 상류층 자제들이나 유학생만 제대로 군 입대 시켜도 문제는 해결된다.

 

필자가 수없이 주장하는 바, 이스라엘 군대 시스템을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