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국제관함식 개최는 국익에 보탬이 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제주강정마을주민의 의사결정에 따르겠다고 한다. 당연히 개최해야 할 국가행사를 결정하지 못하는, 지도능력이 부재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애국애족 국민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스스로 결단해야 할 문제도 정부기구가 아니라 공산주의국가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위원회 등을 가동해서 거기에서 나온 결론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는 경향이 매우 짙다. 혈세낭비에다 문 대통령의 지도력에 대한 회의가 강하게 일어난다. 한마디로 문 대통령은 국가의 우선순위에 대해 매우 약하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회의 주재 시 또는 외국정상들과 회담 시 참고용으로 쪽지를 활용해야 하는데, 초등학교 학생처럼 A4용지를 그대로 읽는 모습은 문 대통령 스스로가 국가지도자가 아님을 국민에게 그리고 전 세계인에게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이 지도자답게 보일 때 국가가 번영하고 국민이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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