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JP의 5.16은 혁명이고, 박정희의 5.16은 쿠데타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6. 23. 21:53

 현대사의 자체, JP가 한반도의 역사를 마감하고 하늘의 역사를 쓰기 위해, 그가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으로 들어갔다. JP가 하늘에서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사를 기록했으면 한다.

 

그러면 5.16에 대해서 언급하겠는데, 이미 필자가 SNS에 수없이 언급했기 때문에 간략하게 언급한다.

 

5.16군사정변은 박정희가 1868년의 메이지유신(明治維新명치유신)과 그 70년 뒤 1936년 발생한 쇼와유신(昭和維新소화유신: 천황 친정 명분 삼은 쿠데타)을 모방한 것이다. 그는 또 한 번 유신체제를 단행하여 헌정유린과 인권탄압의 철권통치를 휘두른다.

 

구미선진국에선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비판하는데 반해, 공산주의나라 중국에선 박정희를 모델로 경제부흥을 일으키며 자신들의 전체주의와 인권탄압을 교묘하게 감추고 있다. 일본에서도 친일파 박정희를 일본인으로 간주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에 남은 일본의 마지막 군인이라고 보며, 박정희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찬사한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악랄한 일제사생아 후손들은 자신들의 매국노짓거리를 용서해준 박정희를 우상화하며 그의 딸 박근혜에 대한 애착이 엄청나다.

 

JP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탐욕의 독재정치 때문에 청와대 입주를 포기했고, 박 대통령으로부터 모질게 시련을 당한 YSDJ를 위해 청와대 자리를 양보한 한반도의 최후의 양반이자 21세기 신사다.

 

문사철(文史哲)은 물론 예술분야에도 정통한 JP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의 반을 청와대 주인, 대통령으로 통치했더라면, 1212사태의 전두환과 노태우도 없었음은 물론 MB와 박근혜의 청와대의 입주도 없었을 것이고, 대한민국은 세계최고의 민주주의국가가 되는 동시에 이미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형성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위대한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JP에게 있어서 5.16은 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