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지사와 김기춘 왕비서실장의 공통점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 챙기기는 천재인데, 타인의 인격에 대해선 매우 무례하다.
전자는 자기 출세(청와대입주)에 주력하며 여성비서를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공깃돌처럼 마음대로 가지고 놀다가 여성비서로부터 고소당하자 여성비서의 고통보다 자신의 아내의 고통에 매우 민감해 하고 있다.
후자도 자신의 출세와 자신의 가족에 대한 관심은 지극한데 반해 멀쩡한 사람을 빨갱이로 둔갑시켜 그 가족을 파괴시킨 어둠의 자식이다.
전자는 살았으나 이미 죽은 자, 곧 상어의 먹잇감이며, 후자의 아들도 살았으나 인간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을 인과응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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