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 오찬회동에서 문 대통령이 “대안 있나”하고 묻자 홍 대표는“왜 나한테”라고 대꾸했다. 홍 대표는 검사출신답게 타인이나 의견에 대해 비판은 잘하지만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독서부재로 머리가 텅 비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의 질문에 10분 정도 자신의 외교안보철학을 펼쳤더라면 국민에게 새로운 지도자상을 보여주면서 안희정 자리를 꿰찼을 텐데,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그 까닭은 홍 대표의 머리엔 정치사상이 들어 있지 않고, 오직 5.16쿠데타의 헌법파괴자, 인권탄압의 유신독재자의 그릇된 ‘좌파종북프레임’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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